이번 여행은 태국만 ~뱅콕 부터..
조르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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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1 08:17
람빵, 펫차분, 난, 부리람, 러이, 사뭇 송크람, 랏차부리, 뜨랏, 짠타부리, 뜨랑, 춤펀, 나컨 시 탐마랏, 사라부리
<< 루트가 이렇게 되는데.... 태국에서 뜨는 핫플레이스 맞나요? ㅎㅎㅎ..
중간중간 현지 펜팔친구들도 만나고 즐거울것 같네요.. 람빵에한명.방콕에한명.촌부리에 한명.랏차부리에한명
제가 펜팔하는 태국현지(푸잉)친구들 입니다... 방콕친구는 뭔일인지 수완나폼으로 직접나오겠다고 하네요
ㅋㅋㅋ... 어제도 저녁내내 카톡으로 수다떨고.뱅콕친구는 한국말 잘해요.. 제가 태국어를 배우고 있는중인데
자기가 이번에 현지 랭귀지 선생님 노릇좀 하겠다고 하네요.
. 펜팔로 알게된 외국친구가 브라질.스페인.대만.파키스탄.프랑스
.홍콩.미국.멕시코.터키.폴란드 등등 되는데... 여행을 다니다보니 현지에서 만날수 있는 상황이 되는것
같네요.. 여행을 하면서 늘 느끼는거지만 언어는 정말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마음같아서는 5개국어
하고 싶네요..현지언어가 되면 여행은 정말 ~ . 이번여행에는 현지인들의 삶속으로 더깊이 들어가볼까 합니다.. .. 저는 로컬 스타일을 좋아합니다...
아무쪼록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 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