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태국을 처음 방문한것은 딱! 요맘때인 작년 추석때였슴돠~
여행사 패키지로 친구들과 가게되었는데,
우연찮게도 호텔TV만 켜면 나오는것이
"Britney Spears"의 "Lucky"란 뮤직비됴였던 것이었슴돠~~~
그거 켜놓구, 호텔 밖 풍경을 보면서 화장두하구~ 옷두 갈아입고,
(혹시....여러분....."박진수"가 남자라고 생각하진 않으셨겠죠???
제 이름만 듣고서는 열에여덞아홉이 남자인줄 아는지라...ㅠㅠ )
여쨌든...전 그 "Lucky란 노래와 같이 태국을 여행한 기분이었슴돠
그래서인지....아직까지도 그 노래만 들음....
그때 기억..기분까지도 생생하게 떠오르는것이~~~~
아으~~~ 얼릉 가고싶다......
오늘 밤은 그 노랠 들으면서 잠이 들어야겠슴돠~~~
얼마남지 않은 그 날을 꿈꾸면서~~~

ps..연휴의 막바지...행복한 밤 되세용~~~~ 스마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