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정보 좁 얻을까 하고 배낭여행업소 게시판을 기웃거렸다.

근데 이거 뭐가?

다들 싸움만 하고 있잖아.
정보는 커녕 눈만 버리고 마음만 상한다.

와들 이러는지.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개개인이 느끼는 감정은 모두 틀리다.
어느곳을 이용하던지 게시판에 올릴땐 아무리 억울하더라도 정확한 사연만 올리고 말아야한다.

계속 물고 늘어지는식은 서로에게 상처만 될분이다.
그리고 게시판을 운영하는곳은
불만을 그냥 지워버리거나 함께 싸울게 아니라
사과는 정확히 해야한다고 본다.

글을 읽다보니 엉망인 게시판들이 싫어서 횡설수설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