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국 잘 댕겨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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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잘 댕겨 왔습니다..

이선영 0 204
안녕하세여?
저희보다 하루 먼저가신다더니 바로 출근하셨나 보네여.. 대단도 하셔라..

꽤 많은시간을 함께 이동했는데, 서로 통성명도 못했더라구여..
푸켓에서 방콕같이 오구, 카오산 미용실에서 우연히 만났던.. 기억나죠?

다행히 여기서 글보구 늦었지만 방가왔단 인사 드립니다. 덕분에 잼나는 분들도 만나구, 헬로태국 저자 꿀렁님 싸인도 받구.. 쿠쿠쿠ㅋㅋ

함께간 언니, 피노님 영향으로 겨울에 사무이간다고 벌써부터 준비랍니다. *^^*
행복한 여행 즐거웠습니다.. 그럼..

ː[피노님께서 남긴 내용]
ː아침 7시20분에 방콕 도착해서 지금 사무실에 와 있습니다..
ː눈이 스르르감기고..아웅..피곤해서 죽을 지경이네여^^
ː출근시간이라 그런지 올림픽 도로에 차가 꽉 막혀서..40분이나 지각을 했는디.
ː울 실장님 절 바라보시는 눈초리가....하지만..
ː나라야에서 사온 보따리를 풀어놓으니 직원들 입이 귀에 걸리네요..^^
ː
ː태국에서 만났던 써니님,염소오빠,옐로오빠(?),티락님,잠롱님,지연언니,포토맨님,진헌님,바람님,미노님 등등..넘 방가왔습니다..
ː특히 나락님하고 꿀렁군은..어찌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ː이것저것 신경많이 써주시고..맛난거 사주시는거 먹지도 못하고..해서..죄송했어요..
ː(지가 원래 먹는거에 목숨거는 스타일인데..몸이 아픈것보담 먹을것을 앞에두고 못먹는 제 맘이 더 아팠답니다..ㅠㅠ)
ː꿀렁이는 잼없은 우리랑 놀아주느라 고생많았다...
ː
ː여행이야기랑 사진은 저녁에 다시 올릴께요..
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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