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이번 8월 31일부터 9월 6일까지 태국을 여행하게 될 사람입니다.
이 싸이트의 중요성과 유익성은 모두들 익히 알고 계시기에 다시 언급할
필요가 없을 것 같네요. 정말 이 싸이트의 운영자분과 여기에 유익한 글을
많이 남겨주신 여러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스마일~
낯선 곳을 가게 된다는 설레임과 두려움이 앞서지만 그래도 두려움 보다는
설레임의 감정이 더 합니다. 이번 일정은 14년 만에 다시 만나게 된 초등학교
동창 2명과 같이 할 예정인데 정말 멋쥔 추억을 많이 만들고 돌아왔음 좋겠슴다~~~!!!
사실 제 별명(자칭)은 어린왕자인데 이미 요술왕자님이 계시니 두 왕자가
공존하려면 이 왕국이 좀 혼잡스러울 듯 보여 부득이 Alfred로 명칭을 바꿨습니다.
다녀와서 다시 여러분들을 찾아 뵙도록 하죠!!! 그럼 20,000!!!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