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치앙마이 패키지로 가실때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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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치앙마이 패키지로 가실때 주의하세요

왜가리 18 1844

여행 상품 : krt노팁17대특선치앙마이&트라이앵글+안마2시간 6

여행일정 : 8. 9 ~ 8.14 (46일간

    (비용 : 1인당 상품가격 1,111,200원을 가족 10명 단체로 조기에 계약하여 1,000,000원에 계약)  

 

* 치앙마이 모친 칠순여행(가족10명) 다녀오고 현재 소비자보호원에 신고중입니다.

   엄마 칠순 맞추어 가족해외 여행 가자고 신랑들 눈치 봐가며 우리 자매들 5년동안 조금씩 돈모아서 간

   여행이었습니다. 치앙마이 가시는 다른가족들은 이런 피해 당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1. 고산족 기념품가게를 오부족 마을이라고 속였습니다.

이번 가족여행의 최대목적이 점차 사라져 가는 고산족마을을 아이들에게 체험시켜주는 것이어서 치앙마이를 선택했는데, 오부족마을이라면서 메땡코끼리학교 바로 옆에 갔다 왔는데 그기는 고산족 기념품가게(무료방문)였습니다.  

 

2. 허름하고 퇴폐적인 싸구려 숙소로 마음대로 변경했습니다.

-oooo리조트 간다고 하고 변경될시 면세점도 있는 좋은 호텔로 간다고 하더니

-막상 간곳은 허름한 "ㅇㅇ주점" 으로 이곳은 TV에는 야동이 나오고 방문앞 바닥에 명함형 성매매 전단지가 깔려 있, 1층 로비에  게임기가 설치되어 두드리는 시끄러운 소리에 밤새 잠을 못잤습니다. 다음날 나올때까지 게임기 두드리고 있습니다. (초등학생 아들 TV 틀다가 야동보고 기겁했습니다)

 

 3. 작고 이상한 상점을 마약박물관 이라고 속였습니다.

- 라오스(목련도)차이나타운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나오자마자 "마약박물관 갑시다". 하더니 바로 앞에 이상

   한 상점으로 데려 가더군요

- 갔다 와서 보니 마약박물관은 치앙라이에 있더군요.

 

4 . 전통꿀을 준다고 되어 있었는데 집에와서 보니 시럽이더군요

- 여행 마치고 오는 날 공항 근처에 와서는 전통꿀을 나누어 주더군요. 외국인들 쳐다보는 공항바닥에서

   짐풀고 넣어 왔더니 시럽이었습니다.(인터넷 검색해보니 77바트-약2,500원 하더군요)

 

5. 매땡코끼트레킹 계약과 다르게 행사 하였습니다.

- 매땡코끼리 트레킹 1시간, 물소트레킹 40분으로 상품 선전되어 있습니다.

-  다른여행객들은 코끼리 타고 계곡을 건너고 정글로 들어가길래. 우리도 저렇게 하는구나 했는데~

우리는 평지 한20분 가더니 내리하고 하더니 물소타고 가라더군요

 

6. 전통수공예마을 관광이 계약과 다릅니다

- (상품상) 장장 13km의 양쪽 길가에 단일 상품별로 공장 수공예 생산공장들이 즐비~

 -(사실상) 가면 우산마을(마당넓이 정도) 에 갔다가 바로 철수합니다.

 

7. 옵션강요,쇼핑센터 돌리기는 기본입니다

- 여행첫날부터 차안에서 옵션강요해서, 내키지 않았지만 칠순노모와 아이들때문에 2,000달러(1인당200달러) 그날 저녁 바로 줬습니다.  마지막날은 아예 거의 하루종일 쇼핑센터 방문입니다.

패키지 특성상 옵션과 쇼핑은 이해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일가족을 상대로 이렇게 속일수 있다니~

 

8. 야간씨티 투어가 계약과 다릅니다

- 1인당(50달러) 주고 갔는데 쏭테우에 11(태국인가이드까지) 태우고는 시내로 직진,시내 햄버거 가게 앞에 내리더니 30분 돌아보고 오라더고 하고 가이드들 사라지더군요.

- 여기는 가짜고, 싸구려니 살것 없다고 하고, 8,000원짜리 숙소에 묵는 유럽 거지 배낭여행객들이나 사는 곳이라고 하더군요.(아이들 앞에서 이게 말이 됩니까?)

      

9. 가이드가 가이드 역할을 하지 않았습니다.

- 칠순노모와 초등 어린이가 있는데 개나리,십장생 6일동안 입에 욕을 달고 살았습니다.

- 어제 저녁 (라오스)도박장에서 돈 땃다고 하면서 음료수 돌렸습니다.(아이들앞에 민망했습니다)

- 한국정부와 외교문제로 태국정부에서 가이드를 단속한다고 하면서 6일 동안 차에서 거의 내리지도 않았

   습니다(한국인가이드가 설명하면 추방당한다고 함)

    (태국인가이드 설명은 거의 없고 앞에서 방향만 안내하었슴./ 제일 많이 들은말 가자 가자” “빨리 빨리”)

  . 첫날 태국인가이드 치앙마이법대 출신이고, 4개국어에 능통하고, IQ는 거의 천재 수준이라고 추켜 세우

   더 군요. 그러더니 태국인가이드한테 다 맡기고 한국인가이드는 차에서 내리지도 않더군요.

   과연 태국인이 설명을 하면 얼마나 할까요?

- 아무리 좋은 문화재도 가이드 설명 없는 문화재는 돌덩이 일 뿐입니다.

   (관광지에서는 설명도,내리지도 않더니 쇼핑점에 가면 주인을 제치고 한국인 가이드가 직접 상품 설명 다

   하고 중간에서 흥정까지 다 해줍니다)

 - 차에서 내리지도 않고 차안에서는 조금 설명하고 나서는 영적대화하자고  하면서 앞에 발을 올리고

   자더군요.

 - 한국인가이드 앞에서 자고 태국인가이드는 버스 젤 뒷좌석에 가서 누워잡니다.

 - 저가 패키기 상품여행객  대놓고 욕하더군요

   내가 ooo여행사 안내도 하는데 태국을 몇십만원 패키지에 비행기도 ooo 저가항공 타고 와서는 재는거 보면 우리는 속으로 꼴값을 떤다고 욕한다면서 대놓고 말하더군요. 그런 상품을 누가 만들었나요? , 만든 사람들이 욕을 하나요? 그것도 아이들 앞에서 (그러면, 다음에 아이들한테 패키지 여행 가자고 할수 있겠나요?)

 

10. krt담당자의 무책임한 답변 및 응대

- 2달전에 여행 상품계약하고 수차례 호텔 및 여행확정서를 달라고 하여도 계속 미루더니 여행당일날 공항

에서 전혀 다른내용의 확정서를 주더군요.2번이나 공항에서 항의전화 하니 현지에 이야기 다 되었다고 하면서 걱정말고 다녀오라 하더군요

- 여행에서 돌아오는 날부터 계속해서 항의하면 현지에 알아보고 연락 준다고 하고 내가 전화 할 때까지 전화 안 합니다.

- 저한데 물어보지도 않고 태국에 제 핸드폰 번호 알려주었는지 갑자기 태국 현지 여행책임자라고 전화 오고, 태국가이드는 내가 뭘 잘못했냐고 전화와서 따지더군요.

- krt담당자 1인당 10만원받고 합의하던지 아님 마음대로 하라는 군요

 

* 태국 치앙마이 여행시 주의하세요  

 ^ 상품계약 꼼꼼이 확인하세요. 현지에서 엉뚱한데 데려 갑니다

 ^ 증거자료 꼼꼼이 챙기세요. 항의하면 갔다 왔다고 오리발 내밉니다.

     (증거자료 어렵지 않습니다. 사진 많이 찍어놓고, 전단지, 명함등 편하게 챙기시면 됩니다)

 ^ 불만사항 krt에 말해봐야 시간만 끕니다.바로 소비자보호원 신고하세요.

 ^ 확정서 미리 꼭 받으세요. 아님, 출발 바로전에 공항에서 엉뚱한거 줍니다.

18 Comments
앙큼오시 2014.10.01 17:35  
흐아...암걸리셧을듯..........
좋은결과 있길바랍니다
뮤즈 2014.10.01 19:09  
1인당 100만원짜리면 저가 상품도 아닌데 저런 식으로 운영을 하다니....
정말 화나셨겠네요
가문비 2014.10.01 21:32  
헐...
할말이 없네요.
인당 백만원짜리 투어도 옵션강요에 쇼핑센터 돌리는 군요.
쇼닉 2014.10.02 09:49  
인당백이면 절대로 싸지 않는 팩키지인데, 저렇게 관리를 하다니, 많이 속상하셧겠어요.
보통 사람이 많이 이동을 하게 되면, 항공은 직접예약하고, 호텔과 이동수단은 현지한인 여행사에 부탁하고, 그리고 가고 싶은 일정은 가이드북 보고 직접 정하는게 가장 저렴하고 좋은 것 같아요.

저희도 가끔 가족들 데리고 욺직일때는 팩키지를 이용하기도 하는데, 큰 여행사일 수록 문제가 없는 것 같더군요. KRt라는 여행사는 처음 듣는 여행사인데, 기억해야 할 것 같아요
harbor 2014.10.02 12:19  
가이드 어처구니 없내요..
손님앞에서 대놓고 망말하다니...
안봐도 그행태가 그려지내요..
수라야 2014.10.02 13:21  
패키지는 가보질않아서 잘 모르겠는데...어느 여행사 상품이었나요?
모든 여행사가 대부분 저러는거 아니..겠지..요?;
왜가리 2014.10.02 14:13  
여행사는  krt입니다.
첨에는 사기친 태국가이드가 원망스러웠는데
패키지여행 생리가 있으니까 먹고 살려고 그러는거라고 어느정도 이해는 되더라구요
근데, 항의하는 데 시간만 끌고 제가 먼저 전화 안하면 연락도 안하고
그리고, 사과도 하지 않는 krt 담당자가 괘씸 하고 용서할수가 없더라구요
아마, 젤 첨에 사과 했으면 그걸로 끝냈을겁니다. 우리가족이 속았다는걸 저만 알고 다른
사람은 모르게  하고 싶었거든요
(사실, 나중에 보니 일부 다른가족도 알고 있었는데 혼자 속상하고 말을 안했더라구요)
여기는 지방이라서 인천공항 가는 리무진 교통비만 거의 100만원 듭니다.
항의하고, 글쓰고, 증거자료 챙기고 ~ 일하면서 하자니 쉽지는 않더군요
막상 직접해보니 여행을 할때 조금만 주의해서 자료수집해 놓으면
혹시나 있을 사태(?)에 아주 도움이 됩니다.
참고하시고 여러분 모두 즐거운 여행 하세요!!!
홈런포 2014.10.06 12:44  
백만원 패키여행치곤 넘 햇네요.. 손님에게 지들 맘대로 찌걸이는 이런 몰상식한 현지우리네 가이드들 수준이 형평없습니다,그저 돈으로만 보일테니까요,, 저렴하든 고가든 지들 먹여살리는 여행객들입니다 어쩌다 큰 맘먹고가는 여행,가이드눈치보면 즐거워야할 여행이 맘만조이다 오는경우도 많치요,,맘 고생많으셨겠습니다,,하루빨리 이런 잘못된여행문화가 사라져야할텐데 안타깝습니다,,
sadaki 2014.10.07 22:03  
인당100만원이며 치앙마이 렌트카 빌리고 4성급호텔에 10일동안 다닐 수 있는 금액인뎅..

안타깝네요..
깔삼한진이 2014.10.09 20:24  
정말 성질 나고 환장할일이네요
부모님 아이들과함께한 가족여행인데 미운오리때문에 엉망이되어 속상하시겠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에도 민원 저붓해보세요 아니면 청와대민원접수해서 빠른 해결되시길 빕니다
천안곰돌이 2014.10.13 11:41  
100만원투어에  인당200달러씩 2000달러가지 주시고.... ㅠㅠ  바가지오브 바가지를...

다음에는 무조건 자유여행...    어르신과 갈떄는 파타야 추천합니다

벨트래블이라는거 있어서  공항에서  파타야까지  얼마 안하는데...
적도 2014.10.13 19:35  
어른들 모시고 가셔서 많이 곤란하셨겠군요!!
그러나 그게 패키지일 경우엔 상황은 늘 그렇다고 봐야합니다.
KRT라는 여행사 그래도 유명한 여행사입니다.
 너무 잘알려져있듯이 치앙마이 현지여행사에서는  KRT여행사로부터 일인당 아마도 5만원이나 받았을까요?  방콕이나 파타야와 달리 치앙마이는 한국여행객이 많지 않아서 한인여행사의 입지는 그만큼 좁다고 봐야하고, 호텔과도 많은 할인을 받기는 어렵겠구요.
 적은 돈으로 먹고,자고, 이동하고 그리고 남겨야하니 시작부터 잘못된듯합니다.
보통 성수기 인천 치앙마이 항공료가 대한항공은 100만원 정도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여동생부부가와서 그것 여행 준비하는데 머리 터지는줄 알았습니다. 투어에, 식사에 호텔에 매일 입맛에 맞는지도 눈치봐야하고요....

  제생각엔 치앙마이는 패키지로는 절대 만족 할 수없는 구조 같습니다.  현지에도 타페쪽에 여행사 많습니다. 아니면 밴을 운전자 포함 렌트하면 하루 1000밧-1500밧 정도면 가능하니 그렇게도 가셨으면 좋았을텐데 생각합니다(도이스텝이나 온천갈때 이용하면 좋습니다).
 치앙라이 일인당 하루코스 점심주고 800밧입니다. 물론 골든트라이앵글 포함해서 라오스도 잠깐 넘어갔다옵니다. 모든 투어는 치앙마이에서 다 가능합니다.
 다음번엔 좀더 알찬 여행이 되시길 바라며...
라오왕자 2014.10.15 02:21  
치앙마이 가이드 경력 1년입니다 전 솔까 이분말씀도 믿음이 잘 안 가네요 태국인 가이드가 뒷자리에서 누워 잔다구요? 전 동남아 가이드 생활 10년동안 이런 개풀뜯는 상황은 본적도 들은적도 없네요 만약 현지 가이드가 그런행동을 했다면 한국인 가이드가 바로  버스에서 쫓아내던 회사에 바로 전화를 해서 가이드 교체를 요구하였을거 같네요
그리고 메뗑 코끼리학교에서 약 코끼리 30분 물소 30분 코끼리쇼 1시간 떳목 50분이 통일된 시간인데 그건 krt에서 고지를 잘못한거 같습니다 이건 모든여행사 공통으로 시간이 동일해요 또 약 13km 정도의 수공예품 마을?  여기가 보쌍이라고 하는 곳인데요 치앙마이가 아니라 태국 어디에도 13키로 규모의 수공예 마을은 없읍니다 참 죄송한 말씀이지만 1키로짜리도 보질 못했네요.님이 보신 큰 마당 넓이의 그곳으로 모든 여행사 관광객들이 갑니다 그렇다고 님이 잘못됐다는 얘긴 아닙니다 거기가 좀 허접하긴 하지요 그리고 오부족 마을은 님 말씀대로라면 사기가 맞네요 오부족은 메뗑 근처가 아니라 치앙라이 근처입니다 여기는 이미 한국 공중파에도 한두번 방송을 탄 곳이고요 마지막으로 꿀문제는 저로서도 이해가 잘 안가네요 왜냐면 태국 라오스는 꿀이 석청 목청이라 해서 오리지널이고 또 가격도 매우 쌉니다 양주 대자 용기가 몇천원인 나라에요 일전에 가이드 오래하셨던 분이 태국에 가짜꿀이 없는 이유는 설탕값이 더 비싸서랍니다 실제로 맞는 말이구요 구지 시럽을 줄 이유가 없을텐데요
안타까운 마음에 몇자 적어 봅니다
저도 가이드 생활 하면서 컴플레인 맞아본적 있어요
왜 없겠읍니까 가이드도 사람인데요
그런데 컴플레인 거는 분들 보통 어느 한두가지에서 빈정상하면 컴플레인 사유는 열가지 백가지가 되더군요 ^^
비단 한국 관광객들만 그러는 건 아니에요
이게 인간의 본성이라는 것입니다
부디 원만하게 해결보시고 정당한 보상은 받으셔야 합니다 정신적 피해보상까지요 ^^
미류별 2014.10.15 19:51  
컴퓨터로 보니까 본문이 안보여서 아래처럼 댓글 달았는데 폰으로 보니 이제 보여요. 모처럼 간 여행인데 많이 속상하셨을 것 같아요.  저희랑 비슷한 코스셨던 것 같아서 어땠을지 느껴집니다. 오부족 마을이라고 가셨던 곳, 저희도 갔던 곳이라 어떤 느낌 받으셨을지 짐작도 가구요. 무엇보다 가이드 태도가 정말 별로네요. 사과라도 진심어렸으면 좀 덜했을텐데.. 모쪼록 잘해결되시면 좋겠습니다.

본문은 못봤지만 댓글들로 유추해보니 정말 속상한 경우 겪으셨겠어요.
저도 이번에 어른들 모시고 치앙마이 패키지 갔다왔었는데
저희는 일행들끼리만 한 팀으로 패키지 갔었거든요. 인당 130이었구요.
분명 노옵션으로 알고 갔는데 막상 가고보니 옵션요구 당연하게 하더군요..
국내굴지의 여행사로 간건데도 막상 현지 가니 말이 죄다 바뀌더라구요.
그정도로도 기분이 상했었는데 님 겪으신 일은 참..
꼭 보상받으시면 좋겠습니다..
울랄라트랄라 2014.10.17 15:36  
아 .... 이래서 제가 가족 여행가려고 웹검색, 투어 검색 막하고있어요
패키지는 한국여행사는 고객만 보내고 돈을 하나도 안보내는것 같더라구요
노팁이라고 해도 팁요구하고 진상부리고 정말 넘 싫으네요
엄지손 2014.12.10 16:43  
ㅁ약 5년전 태국을 여행사 펙케지로 다녀왓습니다. 당시 이곳에 가이드의 강매와 국도변을 가다가 들른 상가와 같은 위치에 잇는 매장의 물건 가격이 다른것을 보고 가이드에게 항의를 ㅎ햇엇고 그 내막을 적나라하게 올렷던 적이 있습니다.
그랫더니 댓글에" 비행기 삯도 되지 않는 비용을 가면서 무슨 불만이 그리많냐" 고 많은 사람들이 올렸습니다. 긇의 문맥으로 봐 가이드 또는 여행사에 근무하는 사람들의 글이라고 단정지을수 밖에 없는 판단이었습니다. 그뒤 약 3년전에 인도에 배낭여행가면서 태국여행 가이드를 했던 사람을 만나 그 속사정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들의 먹이사슬을 알게 되었습니다. 한국에 있는 본사는 같은 편입니다. 죽어나는것은 현지 가이드더군요. 개인이 사는 과일값과 가이드가 쇼ㅜㄱ소옆에서 소개해주는 노점성의 가격이 왜? 다른지 알았고 발맛지의 가격이 왜? 비싼지도 알았읍니다.
태국비 2015.03.06 04:38  
참 한심하네요...
패키지여행중 10명중 적어도 3명은 만족하고 그중 5명은 그럭저럭 나머지 2분은 최악이었다
통계적으로 분류해보았습니다.
일단 가이드의 자질이 문제일수도있겠지만 제가 생각할때는 글쓴이의 자질? 착각?이 아닐까 생각이듭니다. 글을 보아 5년간 돈을 모아 간 가족여행이고 큰돈을주고 여행을 같으니 이돈으로 나는 아주 럭셔리하고 대접받으며 일명 뽕을 뽑고 와야겠다는 생각이 지배적이라고 생각이듭니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이지요... 글쓴이도 개인적인 글을 올리셨겠지요?
일단 패키지여행이 개인여행 개인가이드 개인스케줄로 꾸며진 여행이 아니지않겠어요?
분명 한국에서 손님이 상품을 고르고 오셨고 내가 생각한 상품이 아니였다에 광분하신것같은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주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을 가지고 그럴것이다 로 생각하고 여행을 시작하기 때문에 작은 불만이 쌓여서 아주  커다란 분노가 됐겠지요...
그렇다고 매년 수천명이 여행을 다니는 그 상품이 저질에 사기 쓰레기라면 왜 님 말고 다른 수천명의 손님들이 한국의 여행사로 상품을 선택하여 패키지여행을  다녀오겠습니까?
인당 백만원? 분명 많은돈이지요... 그렇다면 가이드가 저가 상품 운운한 이유도 분명히 있습니다.
즐겁게 여행해야할 손님이 바보같이 트집잡고 불신하고 짜증내고 불만 가득한 얼굴로 4박동안 내가 원하는 여행이 아니야!! 속으로 되새기며 애꿓은 가이드에게 괴롭혔을지 또한 글쓴이 말고 분명 다른 손님들도 있었을텐데 얼마나 많은 험담과 불만을 털어놔서 생판 모르는 사람때문에 그사람들의 여행마져 망쳤을까 그런생각은 안하셨겠지요?
성수기 유류세 호텔숙박료 식사 여행지 가이드 일비 등등등 계산 해보셨나요?
차라리 배낭여행이나 개인여행다니심이 좋을듯합니다.
아시죠? 일일 가이드비가 100불에 야간일비 따로 차량 식사 항공 호텔 패키지만큼 상품을 직접 하신다면 더 나올걸요? 얼마나 많은 서비스와 맞춤형 여행을 원하십니까?
한국여행사에서 말안해주셨어요?
인당 얼마씩 더내면 단독여행 하실수있다고요. 분명 했겠죠 돈이 아까워서 안하신거잖아요
태사랑에 왜 이런 글을 올리신겁니까?
내가 당했으니 니네들 가만 안놔둘꺼야 이런 심보?
어떻게 처음간 태국여행지를 계약과 다르다고 큰소리로 말씀하시지요?
그상품 그대로입니다. 다만 가이드가 자질?면에서 거짓으로 설명한부분이있겠네요
근데 글을 보면 거의다 어거지인데요?
4.5.6.7.8.9.10번은 말도안돼는 어거지에 이해할수없고요
1.2.3번중 1번불만은 진짜 소수부족들이 자기일상생활을 남에게 보여주면서 살수있을까요?
원숭이도 아니고... 오부족 마을체험 프로그램을위해 여행지로 꾸민 마을이나 상점이겠지요.
2번은 상품내용에보면 현지사정에의해 다른 호텔로 변경이 될수있다고 명시가 돼어있는줄압니다.변경될 호텔이 틀리다면 보상받으실수있을겁니다. 허나 여행사에서 그런부분으로 말이없다면 계약내용에 문제가없고 님이 직접 계약하신내용으로 문제가 없음을 말씀드리고싶습니다. 다만 처음 원했던 호텔이 바뀌었다는것에 운이 없다고 생각하셔야하는게 맞겠지요 만약 일방적으로 듣보잡 호텔로 변경돼었다면이문제에서는 짚고넘어가셔서 보상받으세요. 3번은 가이드의 자질 문제가 있는 내용입니다. 손님에게 거짓 정보제공으로요
나머지는... 말도안데는 글이라 생략하겠습니다.
제가 장문의 댓글을 다는 이유는글을 읽다가 가이드가 육두문자쓰면서 다녔다에 화가나서 나도모르게 두서없이 글을 적네요. 만약 가이드가 쌍욕을 하면서 다녔다면 100프로환불 아니 몇배의 위약금을 받아내실수가있고요 한국여행사에 고소장을 접수하시면됍니다.
여행사에서 만약 가이드가 욕하면서 다녔다하면 두말없이 직접찾아가 무릅이라도 꿇고 사죄를 할겁니다. 얼마나 돼지도않는 항의를 하시면 묵묵부답일까요? 고소하세요 정말이시라면...
수만명이 보는 사이트에 이런글을 올려서 거짓으로 매도해버리는건 정말정말 아닌것같습니다.
댓글에 고생하셨다는분도 있는데 잘읽어보시고 하시는 소리 아니시죠? 그렇게 믿겠습니다.
조금만 스마트해지시죠. 저는 여행사관련 일을하는사람이
아닙니다. 여행을 많이 다녀보고 여행을 즐기는 사람으로써 글을 남깁니다.
분명 가이드도 문제가 있었을겁니다. 근데 상대성이지 않을까요?
옵션도 그리많이해줬는데 그렇게 행동했다면...
어찌됐든 손벽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겠지요
무언가에 화가나셨더라도 이런글은 정말 아닌것같습니다.
진정성있는 글을 올리셨다면 정말 공감하고 같이 아파했을텐데요.
스콜피언박 2017.12.04 14:17  
이래서 태사랑에서 많은 정보를 습득하고 여행계획을 꼼꼼하게 세워야 할것 같네요^^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