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니문 자유여행 태국 괜찮을까여?
1999년 11월에 태국 방콕과 푸켓을 자유여행으로 1주일간 신혼여행 다녀왔습니다.
항공권과 호텔만 한국의 여행사에서 예약하고 나머지는 태국에서 스스로 해결했지요.
만약 기초적인 영어회화가 가능하시다면 자유여행 적극 추천합니다.
우선 가격이 아주 저렴합니다. 저희 경우 성수기라 항공권이 1인당 50만원씩 100만원이었는데, 나머지 6박 호텔 요금 식비 투어 다 합해서 50만원밖에 안 들었습니다.
아마 패키지로 가시면 1인당 100만원 이상 잡아야 할 겁니다. 신문에는 80만원대라고 광고하지만 가면 그만큼 쓰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말 그대로 무한한 자유를 누릴 수 있습니다. 일례로 저희는 새벽 2시에 방콕 도착했는데 같은 비행기 타고온 패키지 팀은 아침 6시부터 이동하느라 설치더군요. 물론 저희는 늘어지게 자다 체크 아웃 시간(정오) 다 되어서 나왔죠.
하지만 해외여행 경험이 없고 영어에 자신이 없으시면 패키지가 나을 수도 있습니다.
항공권과 호텔만 한국의 여행사에서 예약하고 나머지는 태국에서 스스로 해결했지요.
만약 기초적인 영어회화가 가능하시다면 자유여행 적극 추천합니다.
우선 가격이 아주 저렴합니다. 저희 경우 성수기라 항공권이 1인당 50만원씩 100만원이었는데, 나머지 6박 호텔 요금 식비 투어 다 합해서 50만원밖에 안 들었습니다.
아마 패키지로 가시면 1인당 100만원 이상 잡아야 할 겁니다. 신문에는 80만원대라고 광고하지만 가면 그만큼 쓰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말 그대로 무한한 자유를 누릴 수 있습니다. 일례로 저희는 새벽 2시에 방콕 도착했는데 같은 비행기 타고온 패키지 팀은 아침 6시부터 이동하느라 설치더군요. 물론 저희는 늘어지게 자다 체크 아웃 시간(정오) 다 되어서 나왔죠.
하지만 해외여행 경험이 없고 영어에 자신이 없으시면 패키지가 나을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