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째 태국여행 준비하면서(크로아티아여행)
라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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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1 16:58
올 6월 부터 7월까지 한달간 크로아티아와 터키 여행으로 짜증나고 힘들었던것이
다시금 찾게되는 태국여행을 생각하면서 정보를 얻는 이 태사랑이 고맙고 정말 알찬곳이란
생각이 새록새록듭니다. (터키란곳은 태사랑과 같이 정보도 많고 친절한 사람들 덕분에 2번이나방문한 곳이지만..).
태국은 3번째 방문하는 나라이지만 이번도 기대가 하고 즐거운 상상하면서 예약하고
기다리는 시간들입니다 . 더불어....
올해 6월에 15일간 크로아티아 일주하며(작은나라라) 여행하고 왔습니다. 자유여행15년된 사람으로 여행하고 오면서 처음으로 욕하면서 저주퍼붓고 온 나라입니다. 너무 한국사람에게 환상만 심어주는 나라인것 같습니다. 바가지를 넘어 상상을 초월하는 숙소요금. 식당요금 교통요금 화장실요금 입장료 거기에 한술더떠 시외버스탑승시 짐에별도 부과되는 요금(짐1당1400-3600원씩) . 친절요 기대마십시요. 풍경 처음엔 좋았습니다. 그런데 다른도시를 가도 빨간지붕에 바다 그이상은... 하지만 플리트 비체란 곳은 남다르더라구요. 식당밥은 생각마십시요(맛 가격때문에)13일을 해먹고 다녔습니다 3인이 15일간 쓴 숙소 교통 입장료등만 15일간 쓴 비용이 10일간 태국에서 3-4성급호텔에서 길거리 음식과 좋은식당음식을 먹고 투어하며 여행2-3번을 할수 있는 비용이 들었습니다. 비행기 같이 타는 신혼부부는 일주일만에 680썼다고 하더만요. 잘사는 유럽국가라 당연하다구요? 아닙니다. 전국민 숙박업과 관광에만 99%종사하는 농사도 안짓고 공장도 정말 한개도 보이지 않고 정말 이나라는 뭐해먹고 살지 하는 의문이 드는 나라입니다. gdp가 만천불이라 하는데 유명관광지 일부 국민만 잘살고 대부분은 가난에 힘들어하며 국민의 의식도 국가에서 지원을 안해 농사를 안짓는 다 하는 (현지 대학교수에 말이라 함) 국토 대부분이 그냥 황량한 곳이고 집있으면 방을 렌트하는일이나 식당등관광업밖에 안보이는 그런 곳입니다 대부분의 식품도 독일에서 수입한것이고... 크로아티아 여행시 자주한말 " 우리나라 좋은나라" 글고 우리나라 물가 절대 비싸다는 생각을 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