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과 중국인
타이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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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2 17:06
5월20일부터 6월10일까지 20일 넘게 베트남 하노이, 호치민,
태국 방콕, 파타야, 치앙마이등을 두루 다녀 왔습니다.
나름 관록이 붙어 더위를 즐겨 가면서 이곳저곳 두루두루 다녔
습니다.
그러나 가는곳 마다 발에 채이는것은 중국인, 중국인, 중국인 이었습니다.
패키지 뿐 아니고 개인 여행 까지 중국인이 넘쳐 납니다.
앞으로 여행 다니기도 힘들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패키지 가이드가 14~5명 인솔해서 배를 타는데 중국인 가이드는
보통 40명 넘게 인솔을 하더군요.
오죽하면 뱅기 안내 멘트도 종전에 하던것에서 중국어 멘트가 하나 늘었더군요.
중국인과 한국인을 착각하는 마당에 나쁜 메너의 중국인을 한국인으로 오해나
않을지 걱정입니다.
중국인들 여행도 인해전술입니다.
#2013-06-12 19:23:05 지역/일반정보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