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마음을 먹는 다면 여행의 시작
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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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8 03:53
2011년 4월 12일~5월 12일
2012년 6월 20일~7월 20일
그리고 2013년........1월달에 5일 캄보디아 휴양 다녀온것은 그냥 휴양이니까 제외 ㅋㅋ
2월부터 지금까지 미친듯이 일만 했네요.
어느덧 문득 떠나고 싶어지는 요즘...
1달을 떠나려고 마음을 먹고 있던 찰나......
직장 윗분에게 걸려..-_-;; 10일로 컷트 당하고...
다시 우겨서 15일로 늘려....ㅋㅋ
7월 16일 지금 하는 프로그램 시즌2의 마지막 방송을 하고
뒷풀이고 뒷정리고 생각안하고 17일날 떠나겠다는 마음으로 17일 출발 31일일 도착 비행기 끊었습니다. ㅋ
처음으로 친구와 함께 하는 여행이 되어버렸고....
처음으로 베트남을 들리는 여행이 되었고...
(방콕 인아웃인데 베트남 스톱오버 4일)
벌써부터 설레이네요.
항상 여행의 시작은 마음 먹는 그순간부터 인거같고...
그래서 전 이미 여행이 시작되어버린 기분입니다.
하루 하루의 일정을 그리고 지우고를 반복하다가 약 40일뒤면 출발 하겠네요.
새벽 그냥 짧은 넋두리였스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