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 상승....
오늘 우연히 히스토리 채널을 보다 보니,
재미있는 이야기가 나오더군요.
워 몟날에 미국이 인디언에게 맨해튼을 살 때,
1불인가 얼마 주고 샀다고 했지만...
1931년에 미국을 동부에서 서부로 트럭으로 횡단한 사람이
기름값으로 소모한 돈이
11불 31전인가 그렇다는군요. ㅠ.ㅠ
이거면 버거 세트 두개쯤 살 수 있을려나?
우리가 오늘날 쓰고 있는 여행에 들어가는 돈이
과연 30년쯤 뒤에는 얼마만큼의 물가 상승이 이루어질까요? ㅠ.ㅠ
해마다 정부에서 발표하는 물가 상승률보다는
실제 물가는 훨씬 더 오르는 것처럼
과연 저축이나 하면서 사는게 더 유리할지
아니면 오늘날 돈이 더 가치가 있을 때
쓰는게 더 유리한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