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늘 푸켓에서 출국하는데 그저께 코피피 호스텔에 옷을 두고 왔어요. 트렌치코트인데 부피는 거의 없어요. 접혀서 투명 쇼핑백에 넣어져있어요.  비싼 옷은 아닌데 두번 입은 새 옷에 맘에 드는 트렌치 코트 찾기 힘들어서ㅠ.ㅠ 버리기도 아깝고... 혹시 코피피 가시는 분 중에 그거 저한테 착불로 보내주실 분 안 계신가요? 호스텔에 연락해보니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코피피 완전 중심지에 있는 곳이고 항구에서도 딱 2분 걸려요. 원하시면 사례도 해드릴게요. 서울이나 수원분이시면 제가 식사라도 대접해드릴게요. 부탁드려요 ㅠ.ㅠ
eunnieee@gmail.com 으로 연락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