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경우 어떻게 해야 할지.. 조언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잠롱입니다.
혹시 이곳을 방문 하시는분중에 이런 사고에 대해 잘 아시는분이 계시면 좀 도와 주세요.
스쿠버 교육시 생긴 안전사고 얘긴데요..
체제비문제가 해결되지않아 조언을 구합니다.
사건개요.
2002년 1월 6일 오전 입수를 마치고 11:40분경 피교육생이 사다리를 잡고 배에 오르다
두 사다리 사이에 손가락이 찢겨 19바늘이나 꿰매는 중상사고가 있었음.
사고가 나자 담당강사가 응급조치를 하고, 피를 계속 흘리는 상태에서 세시간 이상을 기다려
다른 사람들의 교육을 전부 마친후에 15:30~16:00사이에 푸껫의 병원을 가 19바늘을 꿰매었음.
마리나 스쿠버 샾의 마리나1호에는 뒤쪽에 사다리가 네개가 설치되어 있고,
네개의 사다리가 움직이지 않도록, 밑부분(물에 들어 가는 부분)은 고정된게 아니라
줄로 묶여져 있었다 함.
보통 스쿠버 다이빙 보트에는 양쪽에 하나씩 사다리가 있음.
그동안 담당강사가 한국인 담당자(한국인)에게 얘기를 했고,
본인도 한국인 담당자(한국인)에게 두번이나 체재비에 대해 얘길 했으나,
한국인 담당자(한국인)의 말은 샾의 책임이 아니라 그날 강의를 담당했던 강사의 책임이라
스쿠버 샾에서는 아무런 조치도 안해 줄것이라 해서 안전사고의 실례를 들어가며
다시한번 얘기 해봐라고 했으나, 아직까지 아무런 조치도 안취해주고 있는 실정임.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하는지 잘 아시는분 있으면 좀 도와 주세요.
얼마 안되는(?) 돈을 받으려는게 아니라 피교육생의 사고에 대해 이토록 무관심 할수 있는지,
사후조치가 이래도 되는지 의문입니다.
이글은 사고를 당한 본인과,
같은 샾에서 교육을 받았었던 사람과,
담당강사였던 이의 구술을
토대로 작성 됐으므로 전혀 거짓이 없습니다.
많은 조언 부탁 드리겠습니다..
잠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