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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영 0 315
제2일

수상시장

방콕에서 남서쪽으로 약 82km되는 곳에 있는 담넌싸두억 수상시장은 옛날부터 내려오던 태국의 수상생활을 가장 잘 엿볼 수 있는 곳이다. 최근에는 관광지 화된 측면이 없지 않지만, 서민들이 상품이나 농작물을 배로 시장에 운반하여 물물교환을 하는 광경은 태국의 수산생활을 이해하기 위해서 한번은 꼭방문할 만한 곳이다. 수상시장은 새벽녘부터 시작해서 오전 10시면 끝나기 때문에 아침 일찍 서둘러 가야 한다.


새벽사원

왓아룬(Wat Arun, The Temple of the Dawn)
일명 "새벽사원"으로 불리는 왓아룬은 왕궁 건너편 짜오프라야 강변에 욱뚝솟아 있는 톤부리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으로 방콕의 대표적인 명소이다.
높이 79m의 거대한 탑 안에 는 4개의 불상이 있다. 황혼이 질 때 방콕 쪽에서 바라본 경 치는 장관을 이루며 짜오프라야강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다.

왕궁(Grand Palace)

유럽양식과 태국양식의 건물이 잘 조화를 이루고 있는 왕궁은 왓프라께오와 더불어 타이 건축의 극치라고 할 만큼 눈부시고, 호화로운 이곳에서는 타이 왕실의 모든 행사가 열린다.
현국왕인 라마9세 일가는 이 궁전에서 거주하지 않고 차로 약 15분 거리에 위치한 치틀라타 궁전에 살고 있다. 이곳은 방콕과 태국, 그리고 태국인들을 말해주고 있다. 다시 말해서 이곳이 그들의 심장부인 것이다.
이곳에서는 옛날 이야기 속에서나 나오는 환 상적이고 이국적인 정취를 느낄 수 있다.
높이 치솟은 궁전과 누각, 사원들은 모두 금박 잎 새, 자기, 유리로 찬란하게 장식되어 눈이 부시다.

에메랄드 사원

왓프라께오(Temple of Emerald Buddha)
1782년에 건축된 에메랄드 사원이 있는 왓프라케오(What Phra Kaeo)에는 75cm높이의 에메랄드 불상(태국에서 가장 숭앙받는 불상)이 높은 제단 위에서 신비스러운 빛을 발하고 있다.
사원과 왕궁을 중심으로 하는 관광 단지는 매일 오전 8시 30분에서 오후 4시까지 개장되며 일명 에메랄드 사원으로 벽에 수놓아진 화려한 모자이크, 찬란한 황금불탑 그리고 정통 태 국 양식으로 세워진 뾰족한 탑들이 하늘을 찌를 듯이 솟아 있어 그 웅장함과 화려함에 언 제가도 신자들과 관광객으로 만원을 이루고 있다


▣ 파타야(PATTAYA)개요

방콕에서 약 147km , 2시간 반 정도 차로 걸리는 파타야는 동해안 최고의 휴양지로, 매년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찾는 세계적인 휴양지이다.
“아시아 휴양지의 여왕(Queen of Asia’s Resorts)” 이라는 별명은 휴양지로서 어느 계절 이나 그 면모를 아낌없이 발휘하고 있는 태국으로 볼 때도 쉽게 얻어진 것은 결코 아니다. 그러나 파타야는 ‘휴양지’라는 말을 떠올렸을 때 생각나는 모든 것을 다 갖추고 있다. 푸 른 언덕 너머로 나무가 둘러싸고 있고, 섬이 드문드문 보이는 해안선이 있는 파타야는 매일 이른 아침부터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파타야는 도시의 모든 것에서 벗어난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은 아니지만, 생동감에 넘 치는 도시이기 때문에 모든 것이 갖춰진 도시적인 환경 가운데 있다. 또한 남과 북으로 이 어진 해변을 보면서, 혹은 해안선을 벗어나 섬에 가서 보트를 타면서, 도시의 번잡함에서 벗 어날 수 있다.
20년 전만 해도 파타야는 작고 한산한 어촌 마을에 불과했다. 그러나 베트남 전쟁이 일어나 면서 모든 것을 바꾸어 놓았으며 그때부터 파타야는 점차 휴양의 명소로의 명성을 쌓기 시 작했다.
이곳에서는 무엇이든 할 수 있는데 달빛으로 정취가 흠뻑 드리워진 해변을 산책하거나, 열 광적인 분위기의 파타야 남부의 길고 좁다란 길을 걷거나, 오락시설, 나이트 크럽, 캬바레에 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또한, 해안선을 따라 나 있는 해산물 레스토랑에서 그날 아침에 잡아들인 싱싱한 해산물을 곧바로 즐긴다든지, 혹은 다양한 메뉴를 갖추고 있는 국 제적 수준의 레스토랑에서 촛불을 밝힌 가운데 식사를 할 수도 있다. 이곳에는 고급 바나 저렴한 가격으로도 즐길 수 있는 바가 있고, 보울링장, 당구장, 골프장, 양궁장, 사격장, 난을 키우는 농장도 있으며, 그 밖에 테니스, 승마장 등 여러 여가 활동을 즐길수 있다.

미니시암(mini siam)
태국의 유명관광지와 세계 각국 건축물의 축소모형을 전시해 놓은 공원이다. 파리의 에폘탑과 개선문, 뉴욕 자유의 여신상,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태국의 왕궁과 사원드을 한꺼번에 볼 수 있다. 밤에 관람하면 조명을 받아 화려하게 빛나는 밤의 미니시암은 더욱 로맨틱하다.

알카자쇼(게이쇼)
세계3대 버라이어티쇼의 하나로써 매력적인 미녀들이 등장하여 1시간동안 태국의 전통 무용과 한국 일본 중국등의 전통무용 패터마임 테크노댄스을 선보인다. 태국여행자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쇼로써 여행의 흥미를 한층 느낄수 있다.
각 나라의 대표적인 무용과 노래를 1시간 가량 아름다운 미녀들이 선보이는데 이곳의 출연 진은 모두가 게이들이다. 한국 노래와 부채춤도 선보이며 웅장한 무대 시설과 출연진, 그리 고 훌륭한 내부시설들이 세계3대 쇼로 칭하기에 손색이 없다.

제3일

코란 (산호섬)
파타야에서 40Km 떨어진 섬으로 섬주위에 산호가 많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주로 휴양 레포츠 시설이 많고 바다가 깨끗하여 많이들 찾는다.신혼부부들의 필수 코스이다.패러글라이딩, 제트스키.바나나보트등 한번은 타볼 만한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해양스포츠의 천국
해변휴양지로서의 파타야는 고운 모래로 이루어진 백사장, 따뜻한 바다물과 빛나는 태양 아래서 모든 종류의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파타야에서는 연중내내 각종 해양스포츠 - 요트타기, 윈드서핑, 수상스키, 스노클링, 스쿠버다이빙, 파라세일링, 제트스키, 바다낚시 씨워커등을 즐길 수 있다.

수안 농녹 빌리지(Nong Nooch Village)
열대식물과 태국 전통무용및 코끼리쇼를 볼수있는곳입니다. 조경을 이쁘게 해놓아 사진찍기로 좋은곳이죠 참 넓습니다. 전통쇼는 태국고유의 춤과 민속을 1시간 정도 보여줍니다.이쇼가 끝난후 코끼리쇼가 이어집니다.TV에서 많이본 코로 사람안고 달리기,사람 넘어가기.코끼리축구등을 공연합니다.
왓 야니상와라람 근처 500에이커의 대지에 오락과 휴식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코코넛과 망 고 농장이 있고, 난 재배지와 식물원이 있다. 매일 민속 공연과 코끼리 쇼가 열리고 있는데 공연은 매일 오전 10시 15분과 오후 3시, 3시 45분에 열린다. 호텔이나 태국식 고가에서 숙 박할 수 있다.

태국전통안마
태국왕실의 승려로부터 전수 민간요법으로 전래되어온 전통지맙이 관광 상품화되어 만족도 1위 권장상품이다. 마사지사가 온몸의 혈을 눌러 피로를 풀어준다. 방콕고가 파타야 곳곳에 마사지 가게가 있는데, 실내는 마사지사들이 대기하는 장소와 여러명이 누울 수 있는 방으로 나뉘어 있다.
관광객의 여독을 풀 수 있는 좋은 추전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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