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1일에 개봉했습니다
그래서 미리 조조로 예매했죠
빨리 보겠다는 일념은 아니고 싸니깐...(4000원)

에로틱한 영화라고들 하지만 야하다는 생각은 전혀 안들었고
화면 전체로 흐르는 노란색 분위기가 마음에 들더군요
영화 보면서 간간히 알아듣는 말이 있어서 더 기분 좋았고요
알아 들어봤자 숫자나 인사말정도지만... 움~

영화 속에 나오는 음식이나 집들을 보면서 태국에 다시 가고 싶다는 생각만 들더군요

근데 영화 보면서 이해가 안가는 부분들도 있었고
나중에 비디오 나오면 다시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