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겨운 만남의 광장(카오산,파타야)에게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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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겨운 만남의 광장(카오산,파타야)에게 바란다.

태국여행자 39 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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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겨운 만남의 광장(카오산,파타야)에게 바란다.

먼저 이글을 만남의 광장 자유게시판에 올리려 했으나 말만 자유게시판이고
회원으로 가입해야 아마 글쓰기가 가능한 시스템으로 홈페이지도 역겹다.
안티광장이란 면도 개설해놓고 회원가입을 해야 글을 쓸수 있는 시스템이니
글을 쓰라는 건지..............

아무튼 각설하고 본인의 글을 만남의 광장(카오산)의 사장이란 친구가 읽으면
나를 기억할지 모르겠다. 본인을 약 30분간 옆에 앉혀 놓고 시답잖은 채팅을
한 후 만남의 광장 자랑을 한껏 늘어놓더니 msn 메일시스템을 마치 자신의
고객관리 프로그램인양 자랑한 얘기를 옆에서 묵묵히 들어준 친구라 하면
정확히 나를 기억할 것이다.

내가 만남의 광장(카오산) 사장을 "그친구"라 부르는 것은 어리게 보일지도 모르는
내 모습에 혹시 그 사람이 나를 한참 어린친구로 보았을지도 모르기 때문으로
좋은 뜻으로 쓴 단어가 아님을 먼저 말해둔다.

그럼 지금부터 여행객의 한사람으로서 만남의 광장의 역겨움을 고하겠노라.

1. 만남의 광장은 홈페이지 로고를 바꾸도록 하여라

만남의 광장 로고 중 발췌 -------------------------------------------------------

살아있는 여행 정보 전달을 목적으로
배낭여행의 메카라 불리우는 태국 방콕 카오산로드에 설립
수 많은 자유 배낭 여행자들에게 보다 나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이 공간을 만들었으며, 이 공간의 주인은 저희 만남의 광장이 아닌 바로 여러분입니다.
보다 알찬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여러분 역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내가 가본 만남의 광장(카오산)은 엄연히 한국인을 주로 상대하는 시답잖은 싸구려
여행사에 불과했다.
여행사의 존재이유는 여행정보를 상품화하여 파는 엄연한 장삿꾼임을 솔직히 밝히도록
하여라. 마치 한국인의 여행일정을 돕는 자선단체처럼 행동하면서 위선을 떠느니
외국지리와 정보에 어두운 여행객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를 충분히 제공하고 정당한 댓가를
요구하는 것이 현재 한국인 대다수의 배낭여행객이 대학이상의 학력을 지닌 지식인들임을
감안할때 그나마 고맙다는 얘기를 들을 수 있을것이다.

2. 만남의 광장(카오산) 사장은 여행자의 시간을 뺏지 말아라
나는 당신과 처음 만났다. 수염이 나고 늙어보이긴 했어도 나보다 나이가 그리많아 보이지
않았다. 당신은 "요일좀 끝내고요" 하며 나를 약 30여분 동안 옆에 앉혀 두었다.
그냥 보이는 컴퓨터 화면을 보며 나는 조금 화가 났다. 당신은 채팅을 하고 있었다.
채팅의 내용 또한 고객을 오랜동안 기다리게 할만큼 중요한 내용인지도 의아했다.
30분후 당신은 나에게 아무런 정보도 주지않았다. 내가 홍익인간에서 두개의 스케줄을
buy 했다는 얘기에 당신은 나머지 두개의 스케줄에 그저 알아서 해라는 식이었다.
그리곤 msn 메일시스템을 마치 자신의 프로그램인양 자랑을 했다.
인터넷사업을 하는 나로서는 " 이 사람이 미쳤나 " 할 정도였다.
아무튼 당신이 아무런 정보를 주지 않아 현지 여행사를 통했고 잘 못하는 영어로도
친절히 스케줄을 해결할수 있었다.
여기에서 내가 불괘한것은 당신이 정보를 주지 않아서가 아니고 여행중의 나의 시간을
당신이 마음대로 죽였다는 사실이다 조심하여라.

3. 파타야 만남의 광장은 여행객을 봉으로 알지 말거라
2002년 1월 29일 파타야 만남의 광장에서 산호섬으로 가는 배편을 알아보려는 친구를
기억하는가? 모두 끊겼고 전혀 방법이 없다고 말한 친구가 있다.
그렇게 말한 친구가 사장은 아니라고 보이지만 같이 앉아 있는 가이드처럼보이는 친구들도
그 말에 토를 달지 않았다. 그러면서 스피드보트는 최하 1500바트 이상 2500 바트 까지
줘야 갈수 있다고 하였다. 그러면서 짐을 좀 맡기려는 우리의 행동에 마치 적선이라도
하듯 가지고 오라고 하였다.
1분뒤 우리는(2명) 파타야 해변에서 보트맨이 부르는 깍지 않은 1000바트를 내고
산호섬으로 출발 할수 있었다.
알지 못하면 아예 입을 다물고 있거나 모른다고 말하라.
그리고 짐맡기는 비용을 받으면 해결되는것을 적선하듯이 행동하지 말아라.
태국현지인이 한국인을 봉으로 아는 이유가 어쩌면 너희같은 겉멋만 든 가이드들 때문
인지도 모르겠다. 조심하여라.

3. 파타야 아리랑델타 아줌마도 조심하여라.
산호섬 가는 배편 1500바트에 연결하겠노라고 하는 말! 다른방법이 없을 듯 하던 행동!
내가 여행사직원이라면
산호섬가는 배편비용은 1500바트이다. 하지만 해변에 나가 흥정하면 더 쌀수도 비쌀수도
있다. 그러나 현지인과 흥정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선택은 알아서 하거라
요정도의 멘트라도 있었으면 사기당하는 기분은 들지 않을 것이다.


마지막

여행사도 이익을 남겨야 먹고 산다는 것은 당신들 보다 더 단순한 사람도 다 안다.
그러나 이익을 남기려면 그 이익분에 해당하는 정보, 서비스, 친절이 포함되어야 한다.

한국인의 여행을 편리하게 한다는 명목이라면 자신들의 여행사을 이용하지 않더라도
여행객들에게 어려움을 도와주는 자세를 취할때 해외의 여행사가 그 빛을 발할 것이다.

단지 현재 정보에 어두움을 이용하여 어차피 뜨내기 손님취급하여 고수수료를 챙길려는
욕심은 나같은 성질 드러운 놈한테는 이렇게 봉변을 당할수 도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여라.
39 Comments
그랬구나 1970.01.01 09:00  
파타야 광장이란곳도있었군요
나도 실망 1970.01.01 09:00  
jay님 날카로우시다~~!
jay~! 1970.01.01 09:00  
거기에다 결론에서 자기편의 의견이 많다고 이겼다니... 정말... 이러니 한언업체가 욕을 먹지요... 싸잡아 비난하고 싶지는 않지만... 정말 실망 대~실망!!!
jay~! 1970.01.01 09:00  
파타야 광장 실망 이군요...같은아이피에서 결론/또다른바보등장/항심한일 이란 다른 아이디로 글을 남기다니... 서비스 업체의 기본이 안되었다고 밖에 생각을 할수 밖에...
? 1970.01.01 09:00  
이런글 이젠 그만 하시죠...
? 1970.01.01 09:00  
???
아거.. 1970.01.01 09:00  
왜...올리셨던 두개는 지우셨을까??훔.....뜨끔하신가 부죠??
델타클럽 1970.01.01 09:00  
여행객 한분이라도 잘 모시지 못한 책임을 통감 합니다<br>앞으로 더 잘하라는 충고로 알고 여행객 여러분에게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솔이 1970.01.01 09:00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면 되지만...<br>한가지 충고는...<br>좀 겸손해지심이 좋을듯 하긴 합니다.
솔이 1970.01.01 09:00  
물론 과장된면도 없지 않아 있겠지만 <br>다른 한인업소는 적어도 여행객을 면박주진 않죠.<br>첨 가는 여행객이 잘모르는건 당연한데..
알아서 1970.01.01 09:00  
제경우에도 만남에가면 무언가(?)있을줄알았지만 똑같았습니다.결국 같은한국인이라고무언가(?)바랄것이아니고 알아서찾으면 길이보입니다.
sidy 1970.01.01 09:00  
그렇게 아는게 많이 바라는게 많다면 철저히 공부해서 현지인처럼 부딛치지 머하러 여행사를 찾아간담.쯔즛...그리구 바라는건 왜이리 많아 여행사가 자선단체냐.정보는 꽁으로 주게 당신이 직접공부하셔
종말이 1970.01.01 09:00  
파타야광장은 감정과 인식공격이 대부분이군요.<br>그래선 설득력이 없습니다.
바바 1970.01.01 09:00  
지금까지 최고의수로 간단얘기가 올라오구 있읍니다..ㅋㅋ계속해서 올려서 영원 불멸에 기록을 남깁시다.ㅋㅋㅋㅋ
한심이2 1970.01.01 09:00  
냅둬요.  원래 찔리는 놈들이 소리가 크죠.  푸히히히<br>광장에 안가면 그만입니다.
정진영 1970.01.01 09:00  
파타야 광장의 대응이 볼만하군요<br>북치고, 장구치고,  인신공격에다, 제3자의 입장에선 <br>파타야의 패입니다. 어차피 반대의 글 모두 광장에서 올리거 아닙니까?
파타야광장 1970.01.01 09:00  
파타야광장에 첨오시면서 매우 당연한듯이 요구를하는군요.당연히 배낭을 맡아줘야한다. 어이없군요.당신얼굴에 짜증이 보였습니다. 원칙적으로 짐보관서비스는 없습니다.
파타야광장 1970.01.01 09:00  
저희는 산호섬들어가는 배가 오전 9시로 마감됩니다.사실이 그러한데 어쩌란 말입니까? 그리고 배값은 정확히 모르지만 그정도라고 예상해서 말씀드린건데요? 아무때나 오면 배가 있는줄 아십니까? ㅡㅡ
결론. 1970.01.01 09:00  
메로를 쭉~보니깐....글올린 사람을 비난하는게 7:3 정도로 많군요. 그래서 결론은 태국여행자의 패배입니다.<br>짝짝짝~~
또다른바보 1970.01.01 09:00  
또 다른 바보 등장했군. 암튼 꾸준히 나온다말야 ㅋㅋㅋ
한심한일 1970.01.01 09:00  
정말 이글을 올린사람은 초등학교 출신 같군요. 이사람을 보지않아도 어떠한사람인지 훤~합니다.
ㅠ.ㅠ 1970.01.01 09:00  
님들 조금만 욕심을 버리시면 좀더 나은 세상이 눈에 들어옵니다
ㅠ.ㅠ 1970.01.01 09:00  
님들은 저처럼 초보들에게는 선구자입니다.조금만 열린마음으루 따듯한 말과 일명 바가지 없는 그런 태국에 자랑스런 여행사와 숙소를 만듭시다..
ㅠ.ㅠ 1970.01.01 09:00  
한인 사람이 영어 태국어 모른다는 그이유로 한인을 <br>무시하는건가여????여행은 태국만 있는게 아니잖아여...<br> 자꾸 이런 말이 나오면 나부터라두 태국 가기 싫어 져여
ㅠ.ㅠ 1970.01.01 09:00  
현지분들도 더운데 열심이 일하셔서 던 만이 버시는건 조은데 현지 여행사 처럼 똑같은 요금으루 한인 사람을 대하면 안될까여....자구 이런 말이 올라오면 자기 살 깍아 먹는거 아닌가여?
정말 맞다 1970.01.01 09:00  
여행스케쥴은 되도록이면 현지 여행사가 낫죠..<br>영어가 안되더라도 부딪혀보면 해답이 나옵니다..<br>그들도 영어를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아니잖아요..엄연히 태국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사람들...
정말 1970.01.01 09:00  
늘 이런글이 올라오면, 논지와는 전혀 상관 없는 문제를 꼬투리 잡아 눈쌀 찌푸리게 하는 글들이 꼭 딸려오죠.. 글자체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서 비난만 하는 사람들.. 별로 보기 안좋네요.
한심이 1970.01.01 09:00  
왜 반말, 존댓말, 실명, 비실명에 대해서만 얘기들 하시는지..푸하하하하<br>영어 쫌 되면 되로록이면 토종여행사를 이용하세요. 토종인한테 당하는 것이 한국인한테 당하는 것보다 덜 열받짜나요~~
태국이 1970.01.01 09:00  
@@@@님은 토하나 달면서 이름을 @@@@로 하시면서 비실명이 비급하다고 표현하면 @@@@를 자신의 이름으로 쓴 그대는?
나도 나그 1970.01.01 09:00  
리얼하고 통쾌합니다. 그려~~~~
토토토 1970.01.01 09:00  
현지 여행사들이 한번쯤 생각해 볼 만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반말, 존대말, 실명, 비실명 문제는 부차적인 문제 같군요.
켁켁... 1970.01.01 09:00  
당신을 글을 읽어보니 당신이 한심하다는 기분이 드는 이유는 무얼일까여 ? 당신의 잘못을 남의 잘못인양 적어놓은듯 하네요...초보여행자인가여 ? 밑에분말처럼 대접받을 자격이 없는 분인가봐여 ....
@@@@ 1970.01.01 09:00  
근데 왜 실명으로 안 하시는지? 그리고 왜 이글을 만남의 광장에 직접 안 올리시는지 ? 참 비급한 분이시군요~~기본을 갖추고 글을 올리세요,,,
지나가는 1970.01.01 09:00  
넘 개인감정이 들어가 있네여...반말은 삼가합시다...<br>댁은 40이 넘았나요 ? 만남의 사장님도 40을 훨씬 넘은것 같은데 글을 좀 그러네요...예의를 갖추어야 대접을 받지...쯧쯧,,,
초보배낭자 1970.01.01 09:00  
이곳저곳 둘러봐도 만남의광장,홍익인간 욕하는 소리만 있어니 초보 배낭자 는 어떻하라고요<br>누구에게 도움받아요
와니 1970.01.01 09:00  
노맨-태국에 가도 만남엔 안가져..<br>      난 분명히 돈 내고 이용하는 고객인데..<br>      선생처럼 가르키고 혼내키고 뒤에서 말도 많고<br>      웃겨써.
%%% 1970.01.01 09:00  
뜨내기 손님 취급 받을만 하군요.... 그 나물에 그 밥...
아휴... 1970.01.01 09:00  
아무리 넷상이지만.. 최소한 반말은... 넘 예의가 없으신 분이네여.. 그러는분이 남을 욕할 자격이 되는지..
쯔쯔 1970.01.01 09:00  
누구든지 다 아는 사실을 ~ 너무 흥분하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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