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토론실로 옮겨야 할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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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암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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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암꺼나2

☞주제토론실로 옮겨야 할 내용..

까꿍~ 1 311
올려야 할 곳에 올려주세요...

그냥 암꺼나 하더라도 ...

이것은 주제 토론실로 가야 할것 같은데....

올리신분 옮겨주시면 실례가 안될까요 ?

까꿍~~~

┃[태국여행자님께서 남긴 내용]
┃누가 이글을 만남의 광장 게시판으로 복사 바랍니다.

┃역겨운 만남의 광장(카오산,파타야)에게 바란다.

┃먼저 이글을 만남의 광장 자유게시판에 올리려 했으나 말만 자유게시판이고
┃회원으로 가입해야 아마 글쓰기가 가능한 시스템으로 홈페이지도 역겹다.
┃안티광장이란 면도 개설해놓고 회원가입을 해야 글을 쓸수 있는 시스템이니
┃글을 쓰라는 건지..............

┃아무튼 각설하고 본인의 글을 만남의 광장(카오산)의 사장이란 친구가 읽으면
┃나를 기억할지 모르겠다. 본인을 약 30분간 옆에 앉혀 놓고 시답잖은 채팅을
┃한 후 만남의 광장 자랑을 한껏 늘어놓더니 msn 메일시스템을 마치 자신의
┃고객관리 프로그램인양 자랑한 얘기를 옆에서 묵묵히 들어준 친구라 하면
┃정확히 나를 기억할 것이다.

┃내가 만남의 광장(카오산) 사장을 "그친구"라 부르는 것은 어리게 보일지도 모르는
┃내 모습에 혹시 그 사람이 나를 한참 어린친구로 보았을지도 모르기 때문으로
┃좋은 뜻으로 쓴 단어가 아님을 먼저 말해둔다.

┃그럼 지금부터 여행객의 한사람으로서 만남의 광장의 역겨움을 고하겠노라.

┃1. 만남의 광장은 홈페이지 로고를 바꾸도록 하여라

┃만남의 광장 로고 중 발췌 -------------------------------------------------------

┃살아있는 여행 정보 전달을 목적으로
┃배낭여행의 메카라 불리우는 태국 방콕 카오산로드에 설립
┃수 많은 자유 배낭 여행자들에게 보다 나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이 공간을 만들었으며, 이 공간의 주인은 저희 만남의 광장이 아닌 바로 여러분입니다.
┃보다 알찬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여러분 역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내가 가본 만남의 광장(카오산)은 엄연히 한국인을 주로 상대하는 시답잖은 싸구려
┃여행사에 불과했다.
┃여행사의 존재이유는 여행정보를 상품화하여 파는 엄연한 장삿꾼임을 솔직히 밝히도록
┃하여라. 마치 한국인의 여행일정을 돕는 자선단체처럼 행동하면서 위선을 떠느니
┃외국지리와 정보에 어두운 여행객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를 충분히 제공하고 정당한 댓가를
┃요구하는 것이 현재 한국인 대다수의 배낭여행객이 대학이상의 학력을 지닌 지식인들임을
┃감안할때 그나마 고맙다는 얘기를 들을 수 있을것이다.

┃2. 만남의 광장(카오산) 사장은 여행자의 시간을 뺏지 말아라
┃나는 당신과 처음 만났다. 수염이 나고 늙어보이긴 했어도 나보다 나이가 그리많아 보이지
┃않았다. 당신은 "요일좀 끝내고요" 하며 나를 약 30여분 동안 옆에 앉혀 두었다.
┃그냥 보이는 컴퓨터 화면을 보며 나는 조금 화가 났다. 당신은 채팅을 하고 있었다.
┃채팅의 내용 또한 고객을 오랜동안 기다리게 할만큼 중요한 내용인지도 의아했다.
┃30분후 당신은 나에게 아무런 정보도 주지않았다. 내가 홍익인간에서 두개의 스케줄을
┃buy 했다는 얘기에 당신은 나머지 두개의 스케줄에 그저 알아서 해라는 식이었다.
┃그리곤 msn 메일시스템을 마치 자신의 프로그램인양 자랑을 했다.
┃인터넷사업을 하는 나로서는 " 이 사람이 미쳤나 " 할 정도였다.
┃아무튼 당신이 아무런 정보를 주지 않아 현지 여행사를 통했고 잘 못하는 영어로도
┃친절히 스케줄을 해결할수 있었다.
┃여기에서 내가 불괘한것은 당신이 정보를 주지 않아서가 아니고 여행중의 나의 시간을
┃당신이 마음대로 죽였다는 사실이다 조심하여라.

┃3. 파타야 만남의 광장은 여행객을 봉으로 알지 말거라
┃2002년 1월 29일 파타야 만남의 광장에서 산호섬으로 가는 배편을 알아보려는 친구를
┃기억하는가? 모두 끊겼고 전혀 방법이 없다고 말한 친구가 있다.
┃그렇게 말한 친구가 사장은 아니라고 보이지만 같이 앉아 있는 가이드처럼보이는 친구들도
┃그 말에 토를 달지 않았다. 그러면서 스피드보트는 최하 1500바트 이상 2500 바트 까지
┃줘야 갈수 있다고 하였다. 그러면서 짐을 좀 맡기려는 우리의 행동에 마치 적선이라도
┃하듯 가지고 오라고 하였다.
┃1분뒤 우리는(2명) 파타야 해변에서 보트맨이 부르는 깍지 않은 1000바트를 내고
┃산호섬으로 출발 할수 있었다.
┃알지 못하면 아예 입을 다물고 있거나 모른다고 말하라.
┃그리고 짐맡기는 비용을 받으면 해결되는것을 적선하듯이 행동하지 말아라.
┃태국현지인이 한국인을 봉으로 아는 이유가 어쩌면 너희같은 겉멋만 든 가이드들 때문
┃인지도 모르겠다. 조심하여라.

┃3. 파타야 아리랑델타 아줌마도 조심하여라.
┃산호섬 가는 배편 1500바트에 연결하겠노라고 하는 말! 다른방법이 없을 듯 하던 행동!
┃내가 여행사직원이라면
┃산호섬가는 배편비용은 1500바트이다. 하지만 해변에 나가 흥정하면 더 쌀수도 비쌀수도
┃있다. 그러나 현지인과 흥정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선택은 알아서 하거라
┃요정도의 멘트라도 있었으면 사기당하는 기분은 들지 않을 것이다.


┃마지막

┃여행사도 이익을 남겨야 먹고 산다는 것은 당신들 보다 더 단순한 사람도 다 안다.
┃그러나 이익을 남기려면 그 이익분에 해당하는 정보, 서비스, 친절이 포함되어야 한다.

┃한국인의 여행을 편리하게 한다는 명목이라면 자신들의 여행사을 이용하지 않더라도
┃여행객들에게 어려움을 도와주는 자세를 취할때 해외의 여행사가 그 빛을 발할 것이다.

┃단지 현재 정보에 어두움을 이용하여 어차피 뜨내기 손님취급하여 고수수료를 챙길려는
┃욕심은 나같은 성질 드러운 놈한테는 이렇게 봉변을 당할수 도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여라.
1 Comments
@@ 1970.01.01 09:00  
현지에서 여행사에 일하시는 모든 분들이 더운 나라에서<br>열심이 일들을 하구 계신다만 but 님들 조금만 욕심을 버리면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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