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3박5일 코스로 방콕과 파타야를 패키지로 다녀왔는데여,, 정말 실망 실망 ,,흑 흑 돈버리고 시간 버리고 고생하고 짜증나고,,,
일단 외국나오니 여행객들이 무조건 불리하잖아여,, 여행사측의 협박에 가까운 옵션 강요로 돈때문에 여행객이랑 가이드랑 맨날 맨날 싸우고, 급기야 한팀이 먼저 빠져버리고 그리고 또 한팀이... 분위기 짱~~ 썰렁,, 일정과는 전혀 다르게 움직이질 않나, 그리고 계속 거짓말을 하는 가이드,, 너무 실망.. 사기저하 기분 우울,, 게다가 감기에 몸살까지,, 왠만하면 젊은이들이여,, 배낭여행을 가자고요,, 다신는여 저는 패키지는 안갑니다요,,참 이건요 에피소드 인데여,,
친구랑 저항 호텔 수영장에서 야간 수영을 하다가 한국인 남자(대락30대초반)에게 갖은 욕설을 들었답니다,. 왜냐구요,,자기들이랑 같이 합석않한다고 했더니만 그러드라구여 얼마나 무서웠는지... 너무 억울한지라 이사람 부르고 저사람 부르고 해서 결국 사과는 받아냈지만, 더이상 이런일은 없어야 겠조,, 멀리 나가서 우리나라 사람 만남 얼싸안고 반갑단 말은 못할 망정 이런 식으로 나라 망신 시켜서야 되겠습니까/ 것도 나이가 지긋하신 분덜이 말입니다....하여튼 이번 여행은 저에게 너무 스트레쓰를 준것 같아서 괜히 택국이란 나라 자체에도 실망 해버린것 같아여,, 지금 여행을 준비하는 분들은 모쪼록 즐겁과 유쾌하고 통쾌한 여행이 되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