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화력본부, 온배수 활용 지역 어촌 양식사업 지원고흥군, 태양광·풍력으로 국내 첫 에너지 자립 나서 한국동서발전 잠실눈썹문신당직확력발전소 관계자들이 발전소 온배수로 양식한 전복을 지역어촌계에 전달하기 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1. 올해 오렌지나무4월 충남 당진의 지역어촌계의 천군만마와 유통회사같은 지원을 받았다. 침체된 어촌 경제에 주민 고민이 깊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동서발전 당직환력본부가 또 다시 중간크기의 전복을 전달해줬기 때문이다.당진화력본부가 어촌에 전복을 제공한 것은 처음이 아니다. 이미 2014년 5000미, 2015년 6000미 등을 내보험다보여 내보험찾아줌건네줬다. 당진화력본부가 전달한 전복은 발전소 온배수로 가두리 양식장에서 양식한 것들이다. 당직화력본부는 2012년 처음 '온배수활용 가두리양식기술 연구개발'을 시작해 내보험찾기줄곧 도움을 주고 있다. 올해 양식운영은 5만미 규모로 양식사업의 지원규모 확대를 위해 해상부유식 가두리시설을 추가 설치했다. 또 내보험다보여운영기간 동안 품질관리 강화로 전복 생존율을 90% 수준까지 향상시켰다.동서발전은 지방자치단체인 당진시와 함께 온배수를 무주스키강습활용, 발전소 인근 간척지에 첨단온실과 비닐하우스, 부대시설 등을 조성하고 파프리카, 토마토, 딸기 등과 같은 고온성 작물과 쌈채소류 등 고부가가치를 재배하는 시설단지도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전력생산시설인 발전소로부터 지역주민에 이르기까지 가치사슬(Value chain)을 통한 경제적 효과 창출과 지역의 일자리 창출 등을 달성할 수 있는 에너지신산업의 좋은 사례"라고 설명했다.#2. 전남 고흥군은 지난해 6월 지역에서 사용하는 전력을 태양광이나 풍력, 바이오매스 등 신재생에너지로 100% 충당하는 신사업 추진 협약서에 서명했다. 동서발전이 고흥군과 더불어 우리나라 최초로 에너지 자립군(郡)을 조성하기 위한 계획이다.고흥군의 연간 소비전력은 2014년 기준으로 427GWh인데, 현재 운영 중인 거금도 태양광발전소를 포함해 새로 건설하고 있는 태양광.풍력발전소와 목질계 광고마케팅바이오매스 발전소까지 내보험다보여준공되면 이 수치를 넘어서는 홍보마케팅477GWh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동서발전과 고흥군은 내다보고 있다.동서발전은 발전회사 중 유일하게 목질계 바이오매스 발전소의 건설.운영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이번에 건설될 목질계 바이오매스 발전소는 고흥군 소요전력의 약 63%를 담당하기 때문에 국내 최초 에너지 자립군을 조성하는데 로고송중대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19일 동서발전의 에너지신사업이 정부 정책과 맞물려 빛을 보고 있다. 동서발전은 이미 수년전부터 당진화력 온배수 활용 복합 영농단지 시범사업, 동해 30MW 바이오매스 발전소, 국내 최초 쇠똥 바이오매스 발전소 건설, 국내 첫 신재생에너지 자립군 조성 등을 분양광고추진하고 있다.실제 동서발전은 폐목재를 활용한 우드칩 바이오매스발전소, 발전소 인근 지역 영농가에 전복양식과 파프리카 농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발전소에서 나오는 온배수열을 공급할 계획을 갖고 있다.우드칩은 폐목재를 연소하기 고지혈증쉬운 현태로 잘게 만든 비성형 원료인데 이산화탄소뿐 아니라 유황, 질소분도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져 유엔(UN) 기후변화협약에서 탄소중립 에너지원으로 인정받았다.동서발전은 아울러 스마트오피스를 실현하고 있는 본사 사옥 내에도 에너지신산업을 적극 실천 중이다. 본사 사옥은 당뇨지열, 태양광, 에너지저장장치(ESS) 등으로 사옥에 소요되는 에너지의 16%를 자체 충당하고 있는 친환경 에너지 절약 빌딩이다. 에너지신산업의 맞춤형 모델이라는 게 동서발전 설명이다.에너지 공급설비 55억원, 영농단지 설립 130억원 등 185억원이 투입된 당진화력 온배수 활용 복합 영농단지 시범사업이 완성될 경우 에너지비용 절감은 물론 지역주민 소득 증대, 신규 고용창출도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동서발전 관계자는 "이런 성과를 인정받아 '2015 기후변화 경쟁력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발전.에너지업종 30여기 기업 중 1위로 선정됐으며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에선 특별상을 받기도 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