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겪은 더러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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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겪은 더러운 일

김동헌 5 340
난 태국을 중심으로 장기여행하고 있는 여행객이다

오늘 있은 일이다

태국에서 거주하고 있는 잘 아는 사람이 자기집에 초대하겟다고 해서

자기의 아파트로 가고 있던중 입구에서 이미그레이션에서 나왔다고

여권을 보자는 거였다 난 항상 여권을 휴대하고 다니기때문에

여권을 건내었다

컴퓨터로 여권을 검사해야한다면서 픽업트럭에 태워서 30분이상 떨어진 이미그레이션사무실로 붙잫혀갔다

설마 죄인이라도 그런 차에 태우지않는다 바깥에서 보이지않는 봉고도 아니고 청소도 안된 더러운 위험한 픽업트럭에 올려서 무슨 고기덩어리 운반하는양 쪽 팔리게 30분동안 지나가는 사람 다 구경하고 부끄러워 죽는줄 알았다

여권 검사한다는 이유로 잡아갔으면 여러국가 사람들이 많이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

태국넘 들이 얼마나 울나라 무시했으면 말도 정확하게 말하기엔 못사는국가
차별하는거 같아서 말을 안하지만 그렇고 그런 나라 사람들만 모여 있는 곳에
여권검사한다고 잡아가 죄인 취급하는지 한해 이나라에 뿌리고 가는 관광객 한국돈이
얼마나 되는데 이런 부당한 대우를 받아야하는지
이런 이해하기 힘든 개같은 일을 당했는데 가슴이 답답하다

그렇게 각 국가관광객마다 여권을 컴퓨터와 대조한다면 거기에 왜 일본사람
미국사람들은 한명도 없었는지 이해가 안된다

한국이란 나라는 돈은 열나게 많이 쓰면서 대우는 이따위 부당한 대우나 받아야하는지한심스럽다

언제부터 태국넘들이 이렇게 많이 커서 한국인 우습게 보나

20개국을 여행해봤지만 이런 개같은 일은 처음 당한다
오늘 정말 열받은 관광객이 태국방콕에서
5 Comments
박성호 1970.01.01 09:00  
혹시 그차가 제가 카오산에서 봤던 닭장같이 생긴 차가 아닌지.. 운전자는 밥먹으러 갔는지 없고 몇명이 안에 갇혀있더군요..
태극마크 1970.01.01 09:00  
김동헌 님의 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어제 귀국길의 공항은 완전히 한국인 천지.우리 한국여행자들이 태국에뿌리는 돈이 실로 엄청나건만 우릴 무시하다니!
요술왕자 1970.01.01 09:00  
글고... 외국인 불심검문후 데려 가는 것은... 한국인뿐만 아니라 다른 외국인들도 당하는 일입니다. 태국 공무원들의 부정부패는 유명합니다.
요술왕자 1970.01.01 09:00  
저는 '피해자' 신분으로 픽업 트럭 뒤에 타고 갔던 적이.... 그것도 꽤 먼거리를 내 친구들과 함께..... ㅠㅠ... 다른 것은 몰라도 트럭을 태우는 것은 그냥 일반적인 일인것 같아요...
간단해 1970.01.01 09:00  
나는 이런 똥차 못타고 가겠으니, 알아서 하라고 개기면 어케 될까요? 아마 내가 이길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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