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태국 여행인가
모 여행사의
299.000 원 방콕 파타야 상품이 있습니다.
그 일정에 제시된 옵션의 가격과
방문하게될 쇼핑센터의 목록입니다.
고통스럽습니다.
과연 이런 3 박 4일 패키지로 태국에 오는 관광객에게
태국의 참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장기적으로 보자면,
태국 관광업에 종사하는 모든 교민들도 피해자입니다.
텔레비전등 언론을 통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다 까발려지면 그만 둘 것인가.
여행 자유화 이후 15 년을 우려먹었으면
정말로 이제는 변할 때도 되었습니다.
(옵션의 종류)
알카자쇼($30)
시티투어($50)
파라세일링($20)
씨워크($80)
바나나보트($10),
제트스키($20),
안마2시간 ($40)
(쇼핑의 종류)
[휴게실] 로얄제리.꿀.진주크림.무좀약.옷가지.슬리퍼
[보석센타] 루비.사파이어.에메랄드.진주
[토산품점] 악어가죽제품.가오리가죽제품.기타 태국토산품
[한약방] 건강보조식품.태국의 진기한 한약재료
[라텍스] 천연 라텍스 침구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