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테스형, 아파트가 왜이래?

프롤로그 : 동대표 16명이 공약을 토씨 하나 틀리지 않는, 같은 공약서를 제출한 두고 아파트가 하도 한심해서 긴 한숨을 내 쉬고 앉아 있을 때 아! 테스형이 내게 나타났다.

아! 테스형: 팽수야, 땅 꺼질라 와 그래 한숨 쉬노.

팽수 : 아! 테스형, 아파트가 와 이렇고, 세상이 와 이렀노?

아! 테스형 : 팽수야 니 AI(아파트회장 추정) 때문에 그라제?

팽수 : 야~ 이기(공약담합16) 작은 일이 아이다 아인교?

아! 테스형: 팽수야 내가 그래서 AI한테 물어 봤다 아이가.

팽수 : 아! 테스형 AI가 뭐래?

           아! 테스형과 AI(아파트회장)와 대화

아! 테스형 : AI야 내가 천국에서 보이 니가 하는 짓이 참 우끼든데?

AI  :  아! 테스형, 내가 하는 것을 봤어? 내가 뭐 어쨌다고 그래.

아! 테스형 : 봐라 이 사람아, 공약서 하나 제대로 적어 내지 못하는 머저리들 데리고 니기 무슨 일 한다고 그래?

AI : 아! 테스형, 아파트 일은 똑똑한 놈, 필요 없어, 내 한테 손만 잘들어 주는 놈만 있으면 된다구.(AI는 테스형을 힐끗 쳐다보면 볼멘소리를 내 뱉는다)

아! 테스형 : AI야, 좋은회장으로 니 아파트 사람들에게 기억되고 싶냐?  아니면 나쁜회장으로 기억되고 싶냐?

AI : 그야 좋은회장이지.

아! 테스형 : 오, 그래? 그럴려면 AI 니 주변에 좋은 동대표가 많아야 되노 아니면 나쁜 동대표가 많아야 하겠노?

AI :  해~ 그야 당근 좋은 동대표지, 안그래? 테스형.

아! 테스형: AI 니하고 같은 공약서를 낸 놈이 15명이나 되든데? 글마들이 좋은 동대표가? 공약서 하나 소신 껏 적어내지 못하는 영혼

없는 좀비 데리고 AI 니가 아파트를 위해 좋은회장 되겠더나?

아! 테스형 : 내 우(천당)에서 보이, AI 니가 니 공약서 고대로 빼끼라고 주더만...???

AI : 에이 테스형 왜 그래?  세상 다 글케 사는거지 ㅎ

아! 테스형 : AI 니 임마, 글케 살면, 부랄까삔다?

AI ; 테스형, 부랄만은 제발!!!

아! 테스형 : AI 니 글케 살면 나중에 후회한다. 잠깐 왔다가 가는 인생,

와 그리 조까치 살라카노? 착한 일하고 살아라. 다 소용 없어, 착하게 살어... 

* Ver.1 에필로그 - 인생 노인네로 가는 길목에 있다 보니 새벽 잠이 없어져서 이딴 허튼소리로 ver.1 에필로그를 간단히 마친다. 계속 새벽 잠이 없을 때는  아! 테스형 아파트가 왜이래? 시리즈를 이어갈까 합니다.

어줍잖은 글 재밌게 봐 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