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싸~ 성공이다.
우리집 찬장에서 매일매일 말라비틀어 지는 쌀국수를 보다 못해 오늘은 팟타이를 해보기로 하고 닭고기도 사고 숙주 나물도 사와서 한번 해봤는데...결과는 성공적이었습니다..낄낄..
단점이라면 너무 짜게 되버려서 감칠맛이 좀 없어져 버렸지만 뭐 나름데로 비스므리 한 맛이 나더군요.
하도 덤벙되서 계란 이랑 숙주랑 넣는걸 깜박 잊어서리, 한 젓가락 먹고 있는걸 후라이팬에 집어넣고 다시 볶아냈는데.. 그래도 뭐 퍼지지는 않아서 다행이였어요..
아..뿌듯해라..사진은 좀 구리구리 하네요..닭고기도 많이 넣는데 전부 바닥에 숨었는지..쫍~~
참! 저번에 집에서 똠얌꿍을 해줬더니만 요왕 그거 먹고 체하더군요.
그게 한참전 일인데도, 얼마전까지만 해도 새우국물이나 새우 냄새만 맡아도 속에서 신물이 올라온다고 고통을 호소 하더니만..
최근에 어느식당에서 시킨 똠양꿍은 잘도 퍼먹는걸로 봐서 아마 자연스레 극복했나봐요..쯥..
어제밤...
" 내일 만우절인데.. 뻥으로 태사랑 이제 홈폐쇄 한다고 공지 올려보자.." 제의 했는데...
요왕 일언지하에 거절하더군요..욕 얻어 먹는다고...
이래저래 잘 안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왕 말대로 욕 먹어도 기분 꿀꿀할테고..
만약 그 반대로 반응이 " 잘 생각하셨어요..바라던 바에요" 그래도 꿀꿀하고..
아니면 무관심으로 본체만체 해도 괜히 머쓱해 지는게 기분 별로고...홍홍홍....
아...날이 점점 더 더워질려고 하네요.
꽃놀이도 못해보고 봄이 가는구만요..
제가 넓적한 국수를 좋아해서 넓이가 10밀리나 되는걸 샀는데 ..약간은 후회가 되요. 그냥 3밀리 정도 되는게 물에 불리기가 쉬운거 같아서요. 저거 찬물에 거의 1시간 반 불린거야요..홍홍
간장. 굴소스. 피쉬 소스가 다 염도가 강해서 간 봐가면서 조금씩 넣는게 좋은거 같구요..설탕도 꽤 들어가요. 그리고 조미료도 약간은..쿠쿠
기름달궈서 닭 볶다가 야채( 뭐...양파.쪽파.등등 ) 후추 넣고 국수 넣어버리면 되구 마지막에 숙주랑 스크램블 에크 넣으면 끝이야요..그럼..후다닥~
단점이라면 너무 짜게 되버려서 감칠맛이 좀 없어져 버렸지만 뭐 나름데로 비스므리 한 맛이 나더군요.
하도 덤벙되서 계란 이랑 숙주랑 넣는걸 깜박 잊어서리, 한 젓가락 먹고 있는걸 후라이팬에 집어넣고 다시 볶아냈는데.. 그래도 뭐 퍼지지는 않아서 다행이였어요..
아..뿌듯해라..사진은 좀 구리구리 하네요..닭고기도 많이 넣는데 전부 바닥에 숨었는지..쫍~~
참! 저번에 집에서 똠얌꿍을 해줬더니만 요왕 그거 먹고 체하더군요.
그게 한참전 일인데도, 얼마전까지만 해도 새우국물이나 새우 냄새만 맡아도 속에서 신물이 올라온다고 고통을 호소 하더니만..
최근에 어느식당에서 시킨 똠양꿍은 잘도 퍼먹는걸로 봐서 아마 자연스레 극복했나봐요..쯥..
어제밤...
" 내일 만우절인데.. 뻥으로 태사랑 이제 홈폐쇄 한다고 공지 올려보자.." 제의 했는데...
요왕 일언지하에 거절하더군요..욕 얻어 먹는다고...
이래저래 잘 안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왕 말대로 욕 먹어도 기분 꿀꿀할테고..
만약 그 반대로 반응이 " 잘 생각하셨어요..바라던 바에요" 그래도 꿀꿀하고..
아니면 무관심으로 본체만체 해도 괜히 머쓱해 지는게 기분 별로고...홍홍홍....
아...날이 점점 더 더워질려고 하네요.
꽃놀이도 못해보고 봄이 가는구만요..
제가 넓적한 국수를 좋아해서 넓이가 10밀리나 되는걸 샀는데 ..약간은 후회가 되요. 그냥 3밀리 정도 되는게 물에 불리기가 쉬운거 같아서요. 저거 찬물에 거의 1시간 반 불린거야요..홍홍
간장. 굴소스. 피쉬 소스가 다 염도가 강해서 간 봐가면서 조금씩 넣는게 좋은거 같구요..설탕도 꽤 들어가요. 그리고 조미료도 약간은..쿠쿠
기름달궈서 닭 볶다가 야채( 뭐...양파.쪽파.등등 ) 후추 넣고 국수 넣어버리면 되구 마지막에 숙주랑 스크램블 에크 넣으면 끝이야요..그럼..후다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