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잉락 치나왓총리가 3월말 태국투자유치를 위한 한국방문이 있을것이라고 전해졌다

 

 

 

태국 산업부 퐁싸왓 싸왓디왓장관은 잉락 치나왓총리가 태국투자장려청(BOI)를 이끌고
3월26~27일경에 한국으로 태국에 대한 투자신뢰를 회복시키기 위한 목적의 방문을
할것이라고 전해졌다

 

 

이번 방문에서는 한국의 선두기업들인 LG와 삼성측등과 만나
한국기업들의 태국투자에 대한 장려정책과 투자가들에 대한
지원서비스에 대한 협의를 가질것이라고 전해졌다

 

 

또한 3월26일에는 한국투자가 600여명이 모인 가운데 “ Unbeatable Thailand,
Unparalleled Opportunities: Business Environment and Investment Policies ”라는
주제의 세미나를 통해 산업부장관이 직접 태국의 산업과 경제측면의 투자유치를 위한
전략특별연설이 있을것이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잉락 치나왓총리가 양국간의 미래창조에 대한 특별연설이 있들것이며
한태 상공회장이 태국투자를 이끌어 내기 위한 태국과의 사업경험에 대한 연설을
600여명의 한국투자가들 앞에서 가질것이라고 전해졌다

 

 

한국은 최신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외국에 투자를 할 준비가 된 상태로
가전및 전자산업,금속기계산업,대체동력에너지산업,환경및 에너지보호산업등
BOI측의 태국내 투자를 유치하기위한 목적국이라고 밝혔다

 

 

지금까지 한국은 지속적으로 태국에 투자를 하고 있는 상황으로
2011년도에 한국은 총77억3,800만밧대의 투자규모의 39개투자신청을 하며
태국투자 국가순위 6위에 해당하였으며 2012년초 2개월동안에도 이미
1억5,700만밧대규모의 5개 사업계획건이 신청을 한 상황으로 지난해 동기간
대비 27억100만밧의 투자규모는 줄었지만 투자건은 4건이 늘어났다고 밝혔다

 

 

한편 태국내의 10억밧이상대의 대규모 투자들로는 LCD 생산과 휴대폰부품생산을 하는
촌부리도 씨라차군의 삼성전자공장과 라영도의 에어콘생산을 하는 LG전자와 함께
스테인레스생산을 하는 포스코-타이녹스사등이 있다고 밝혔다

 

 

 

 

출처.태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