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대가 남의 일일거라는 생각은 금물!
박하향이가득한그녀
12
734
2013.08.18 23:21
조용하고 평화로운 해변, 그곳 반끄릇
아담한 방갈로에 묵었어요.
친환경적이고 낭만이 가득한 곳이었는데
그런데... 그곳에서의 빈대 습격!
처음에는 빈대인줄 몰랐어요
모기가 많이도 물었다
개미인가? 했는데...
침대의 혈흔,
핏줄따라 따발총 공격,
다음날 그 다음날 점점 번져가는...
가려움은 정말 말로 표현못해요
처음에는 몰라서 마구 긁었는데
ㅠㅠ
지금은 약국에서 받은 항히스타민제 먹고 약 바르며 이겨내고 있어요.
아직 여행일정 4일정도 남았는데
후기를 읽어보니 옷과 물건을 다 버려야한다, 햇볕에 말려야한다, 이러시는데
지금 상황상 그건 어렵구,
내일 다른 도시로 옮겨야해서 세탁도 못 맡기구,
이 빈대와 더 싸워야 한다는 생각을 하니
하~~~~~~
오늘은 불을 훤히 켜놓고 자야겠어요
빈대는 남의 이야기가 아닌 내이야기도 될 수 있었어요!
여러분들도 방심하지 마셔요~
특히, 방갈로 같은 친환경적인 곳은요
아담한 방갈로에 묵었어요.
친환경적이고 낭만이 가득한 곳이었는데
그런데... 그곳에서의 빈대 습격!
처음에는 빈대인줄 몰랐어요
모기가 많이도 물었다
개미인가? 했는데...
침대의 혈흔,
핏줄따라 따발총 공격,
다음날 그 다음날 점점 번져가는...
가려움은 정말 말로 표현못해요
처음에는 몰라서 마구 긁었는데
ㅠㅠ
지금은 약국에서 받은 항히스타민제 먹고 약 바르며 이겨내고 있어요.
아직 여행일정 4일정도 남았는데
후기를 읽어보니 옷과 물건을 다 버려야한다, 햇볕에 말려야한다, 이러시는데
지금 상황상 그건 어렵구,
내일 다른 도시로 옮겨야해서 세탁도 못 맡기구,
이 빈대와 더 싸워야 한다는 생각을 하니
하~~~~~~
오늘은 불을 훤히 켜놓고 자야겠어요
빈대는 남의 이야기가 아닌 내이야기도 될 수 있었어요!
여러분들도 방심하지 마셔요~
특히, 방갈로 같은 친환경적인 곳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