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RD GH 의 제가 올린글을 읽어주십쇼...

저 너무나도 챙피하여 글 올리는게 챙피하고 죄지은 사람이었는데,
제가 올린 4번째 글과 5번째 글은, 정말 용서받을 수 없는 인간이라는것을 처절히 깨닫게 해줍니다..

컴퓨터 아저씨에게 메일을 받았는데,
또 심장 멎어버렸습니다...

S 언니때의 일도 그렇듯이
"S 가 나 좋아했지 난 좋아한적 없다!! S 에게 물어봐라!"
라고 떳떳이 얘기한 사람이...

이제는 나네요..컴퓨터아저씨가 yuni 좋아하냐구 물어보니
"난 관심도 없는데 그 여자가 날 좋아해요.." 라고 했다니...

나를 기다리겠다고....계속해서 얘기한사람이.....
나 대학 1년 마치도록 나를 기다리겠다고 한 사람이...
마음을 다하여 기다리겠다고 한 사람이....

우리 부모님께 인사드린다고 하는 사람이...

학력도 속이고....연세대 경제학과 나왔다고 떠벌린 사람이...누가 물어보지도 않은 학력을 여기저기 얘기하고 다녔다니...
오늘 연세대가서 확인했는데, 그런 사람 없답니다...

컴퓨터 아저씨가 저에게 보낸 메일 내용을 그대로 RD GH 게시판에 올렸습니다...여태껏 제가 올린 내용중 최악의 내용이네요..

yu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