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설수에 오른 JERRY는 현재 푸켓의 MARINA DIVERS에서 한국인 유명강사로 일하고 있으며, 그의 여자친구인 미유끼와는 개인적으로도 무척 친한 사이입니다.
노소연님이 고발한 ???라는 사람은 작년말 경부터 피피 모**토 다이빙샾에서 강사로 있었던 사람을 말씀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1월 초에 잠깐 갔었는데 그 사람 거의 푸켓, 피피 바닥에서는 거의 매장된 분위기더군요.

그리고 몇몇분들 한심하다는 둥 이런 글 고만 좀 올리자고들 그러시는데요,
어리버리 넘어가면 피해자는 계속 생기고 가해자는 금방 다시 고개 빳빳하게 처들고 다니게 됩니다.

적어도 상습적인 놈들은 서로 알게하고 조심해야죠

한번 정에 이끌려, 여행분위기에 이끌려 사랑의 감정이라는 거 충분히 느낄 수 있고, 돈몇푼 서로 도와줄 수 있다는 건 인정합니다.

사람이 만나고 헤어지는 일인걸요

근데 이렇게 일이 커진 것은..
몇몇 나쁜 놈들이 의도적이고 상습적으로 사람의 감정을 이용해 장난이 아닌 범죄를 일으키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것도 타국에서 모국 여자들을 상대로 말입니다.

꼭 칼을 들이대고 폭행을 가해야, 성폭행을 했어야 범죄가 되는 겁니까?

이병철은 혼인을 빙자해 한두명인 아닌 여자들을 농락했고, 명예를 훼손했으며, 지금 현재 잠적 중입니다.

왜 그가 떳떳하게 나서지 못하고 있겠습니까?

결백한 사람을 우리가 지금 일방적으로 매도 하고 있는겁니까?

유니님이나 소연님이 실명을 걸고 글을 올린 건 오랜 고민 끝의 결단이었고,
최소한 제2, 제3의 피해자는 생기지 말도록 하자는 뜻에서 이루어진 것일 겁니다.

보통 비난의 글을 올리시는 분들은 자신의 이름이나 이메일, 신원 등을 밝히지 않으시더군요.

대체 뭐가 한심하고, 뭘 그만 두라는 겁니까?

지금 누가 억지 쓰고 있는 겁니까?

그저 남자를 상대로 복수심에, 오기로 이렇게까지 하고 있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도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앞으로 자신의 부인이나 여동생, 딸의 여행을 아무런 걱정없이 허락해 줄 수 있도록 말이죠

두서없이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노소연님께서 남긴 내용]
┃무슨,, 말씀,,, 우리 제리 선생님.. 아니예요..
┃선생님은 미유끼라고..
┃얼마나 착하고,, 예쁜 여자 친구가 있는데...
┃제 글을 읽어 보시면.. 알잖아요..
┃우리 선생님도 ??? 싫어 한다고..
┃울 선생님이.. 제리 선생님인데.. 무슨...
┃제리 선생님께 죄송하게..
┃오해를..
┃우리 선생님은 한타도 못써서..
┃글도 못 올릴텐데 ..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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