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술왕자님 그리고 동남아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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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술왕자님 그리고 동남아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깨......

동남아 매니아 1 304
문윤정님 사건으로 인하여 요술왕자님께 말씀 드립니다.

다른게 아니오라 이제는 나오셔서 중재를 하던가! 아님 해결책을 마
련하세요 이곳이 님이 만든 홈페이지만 이미 많은 사람들이 님을 따
르고 이곳에 들려서 여행정보를 공유하기도 합니다. 즉 제말의 요지
는 이제 더이상 이곳은 개인홈페이지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근데 요 얼마전에 이곳에 들어와서 문윤정님 사건에 알게 되었고
이곳이 이렇게 서로를 욕하는 그런 게시판이 되고 있습니다.
사건이 전말이 어떻게 되었던 이곳은 개인들의 분풀이 상대를 하는
곳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나오셔서 교통 정리를 해주세요
더이상 여행자들이 들어와서 얼굴 찌푸리지 말게 해주세요
이곳의 만든 취지가 무엇입니까? <그것이 궁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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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윤정님 그리고 동남아를 여행하는 분들깨 <태사랑임원진님들>

문윤정님 누군가 했습니다. 사진보니 작년 태국에서 잠깐 스쳐 지나가듯 본 분 같군요 알것같군요
제가 말하고 싶은것은 문윤정님 님의 말씀에 여러사람이 피해를 보고 있다는 것을 압니까? 저는 모든 여행자님들깨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님들이 정말로 동남아를 사랑하고 여행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한번더 생각해서 모든것을 결정해 주시길 바랍니다.

여러분들이 이렇게 글을 쓰고 나면 동남아에서 거주하는 실교민들에게 얼마나 막대한 피해를 주는지 알고 계십니까? 사실 이런문제에 그곳에 거주하는 분들깨 작은 문제에 불과하지만 그래도 한국 여행자들이 라오스에 와서 라오스에 거주하는 교민들을 이상한 눈으로 쳐다 본다는 겁니다. 이런 사실들이 나가게 되면......
외국에서 오래 살다보면 한국인들이 특히 그리워 집니다. 저도 한때 라오스 필리핀에서 살때 한국인들이 자주 찾지 않을때 한국인들이 찾아주면 왜그리 반가운지? 그러다가 사건이 터지게 되면 마치 우리들을 경계하고 조심하게 됩니다. 이런 작은문제도<물론 개인에게는 크겠지만> 나중에는 거기서 열심히 사는 분들깨 막대한 피해를 준다는 겁니다. 정신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이런글들로 인하여 시비가 오래 가면 누가 그 게스트 하우스를 가겠습니까? 저도 한때 라오스에 거주한적이 있지만 여행업 하는 분들이랑 친하지가 않아서 그 집 주인은 몇번 본적은 있는것 같은데 잘은 모릅니다. 하지만 지금 현재 그분의 심정을 이해할수 있을겁니다. 매일 매일
여기가 이렇게 글들이 올라오는데 막막할겁니다.<물론 이런일을 벌어지게 한 책임도 어느정도 있겠지만>
문윤정님 님이 어느정도껏 해야 된다는겁니다. 이제 더이상 이슈는 만들지 말아주세요 할만큼 했다고 생각됩니다. 정말 가만히 있을래야 있을수가 없습니다. 님이 그렇게 라오스를 사랑했습니까? 님이 그렇게 동남아시아를 사랑하고 좋아했습니까?

님보다 더 좋아하고 국위선양을 위해서 나가신분들이 더 많습니다.
님보다 더 좋아해서 그들에게 자신의 재산을 털아가면서 학교를 짓고 그들에게 한국을 가르치는 분들도 계십니다.
님이 정말로 라오스를 사랑하는지 동남아를 사랑하는지 궁금하군요

요술왕자님 그리고 이곳 태사랑을 사랑하는 많은 여행자님깨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해외에서 정말로 열심히 사는 사람들 많습니다. 그분들은 그곳에 뼈를 묻고 살아야 하는 입장입니다. 님들이야 한번와서 구경가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면 끝이지만 님들이 벌리고 가는 수많은 일들이 한국 언론에서 알려지고, 안좋았던일들만 뉴스가 되어서 한국 언론에서 때리게 되면은 그곳 교민들은 힘이 빠져 나갑니다. 아마 외국에서 사신분들은 잘 알겁니다. 물론 이 병철씨 같은 나쁜넘들도 많을겁니다. 하지만 대다수 교민들은 정말로 한국에서 먼 외국땅까지 찾아와서 자신의 꿈을 키우고 한국을 빛내기 위해서 노력하는 사람들도 많다는 겁니다.

제가 여러분들깨 말씀 드리고 싶은것은 중국을 보십시요 그들 여행자들이 얼마나 자긍심을 갖는지 그들은 차이나 타운이라는 곳이 세계어디를 가던지 존해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렇게 되기까지 그들의 노력도 대단하고 정부차원의 노력도 대단하지만 중화사상이라는 사상아래 그들의 뭉쳐서 오늘날에 거대한 중국을 만들수 있을겁니다. 동남아를 사랑 하는 분은 더 잘알겁니다. 화교 파워에 대해서
...... 하지만 우리 한국은 다릅니다. 정부도 재외동포들에게 눈 돌린게 불과 얼마전에 일이고 특히 미국 일본에 집중되어 있어서 이렇게 오지인 라오스 베트남 미얀마 캄보디아 이런곳은 잘 신경도 써주지 않습니다. 그래도 우리 무역업이나 기타 라오스에서 종사하고 거주하는 모든 교민들은 열심히 살려고 노력합니다. 하지만 기타 몇명의 의해서 더럽혀지고 있는 것이 한국에서는 이슈가 되고 그것이 여러 여행자들의 입에 오르게 되면서 한국여행자들이 마치 교민들을 싸잡아서 넘기기 때문입니다. 물론 다 그렇다는 것은 아닙니다.
한국 교민들이 얼마나 고생하는지 나가신분들은 알겁니다. 정말 태국이나 캄보디아나 예전에는 한국에 대한 이미지가 그렇게 나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요즘 들어와서 점점 나쁘지고 있는것은 사실입니다. 왜냐면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 별의별 사람들이 다 잇기 때문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실수가 바로 우리 교민들이 다 감수하고 있는 겁니다. 근데 이렇게 동남아를 사랑한다는 분들이 모임에서 이런글이 난무 하는데도 불과하고 방관을 하신다면 점점 라오스에 대한
이미지가 망쳐져 갈겁니다. 그리고 거기서 사시는 분들도요

요술왕자님 그리고 기타 동남아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깨 이런점도 한번 생각을 해보시라고 글 남깁니다.

다소 격분하고 흥분해서 글의 요지가 잘 전달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현재 서울에 거주하고 있고 한때 잠시 머물면서 그곳 교민들과 이야기를 듣고 제 피부로 느낀것이 있어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문윤정님 하지 말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제가 처음 들어왔다가 이번에 실로 또 오랫만에 들어왔는데 아직도 이문제로 말이 많아서 한번 적어봅니다.

요술왕자님 문윤정님 꼭 묻고 싶습니다. 여러분들이 정말로 동남아를 사랑하십니까?

세계어디던 제일먼저 진출해 나가는 사람드은 모두 일하러 가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이 터를 딱아놓고서 그후에 여행자들이 한두명씩 다녀오고 입에서 입에서 오르 내릴때 그곳에 또다시 한국인들의 붐을 이룰겁니다. 그곳 교민들이 자랑스럽게 일을 할수 있고 그들에게 힘을 줄때 비로소 우리 여행자들도 그 국가에서 마음 편하게 여행할수 있는 겁니다. 여러분들 다시한번 생각해 주세요

라오스 게스트 하우스에다가 올렸고 이곳에다가도 올립니다. 여러곳에 올려서 죄송합니다. 읽어보시라고 올린겁니다.
한번쯤 우리 여행자들도 생각을 해봐야 될 문제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1 Comments
허준 1970.01.01 09:00  
곪은건 터트리고 짜줘야 함다. 짜내는 고통을 피하려고 덮어두면 절단나는 수가 있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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