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화창하네요.
요 며칠동안 비오는 날씨 핑계 대고 장을 안봤더니 어제는 급기야 냉장고안이 텅텅~
도저히 안되겠어서 비내리고 바람부는데도 우산 쓰고 밖으로 나갔는데, 백미터도 못가서 우산이 훌라당 뒤집어 지는 바람에 그냥 집으로 왔네요.
어릴때는 우산 벌렁 뒤집어 지면 엄청 창피하던데, 이제는 아무렇지도 않은거 보니 아줌마 배짱이 쬐금 생겼나 봅니다.
오랜만에 볕이 나길래 밀린 빨래도 해놓고..
역시 좋네요. 5월 날씨가...
5월 달력 보니. 어린이 날도 일요일~ 석가탄신일도 일요일~ 이라
직장 다니는 분들은 쫌 섭섭하시겠어요. 우웅~
저야 모...만년 백수라서 휴일 개념이 전혀 없지만서도.....
거의 올해 1월부터 태국 갈거라며 기대에 부풀어 있던 요왕은...요즘 계속되는 회사 스케쥴 때문에 이번 태국행이 무산될지도 모르는 처지에 놓이자 극도의
"심신 불안 초조" 증세를 보이고 있어요. 히유~ 약도 없어요.
우짜든동 조만간 가긴 가야 될텐데...방도가 없네요..
도저히 안되겠어서 비내리고 바람부는데도 우산 쓰고 밖으로 나갔는데, 백미터도 못가서 우산이 훌라당 뒤집어 지는 바람에 그냥 집으로 왔네요.
어릴때는 우산 벌렁 뒤집어 지면 엄청 창피하던데, 이제는 아무렇지도 않은거 보니 아줌마 배짱이 쬐금 생겼나 봅니다.
오랜만에 볕이 나길래 밀린 빨래도 해놓고..
역시 좋네요. 5월 날씨가...
5월 달력 보니. 어린이 날도 일요일~ 석가탄신일도 일요일~ 이라
직장 다니는 분들은 쫌 섭섭하시겠어요. 우웅~
저야 모...만년 백수라서 휴일 개념이 전혀 없지만서도.....
거의 올해 1월부터 태국 갈거라며 기대에 부풀어 있던 요왕은...요즘 계속되는 회사 스케쥴 때문에 이번 태국행이 무산될지도 모르는 처지에 놓이자 극도의
"심신 불안 초조" 증세를 보이고 있어요. 히유~ 약도 없어요.
우짜든동 조만간 가긴 가야 될텐데...방도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