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사람을 만나면 "안녕하십니깝" 합니다....

횡반보도를 지나는데.....오른편을 자꾸 봅니다.....

택시탈때......자꾸 운전석 문쪽으로 갑니다.......

버스탈때 아무생각없이 뒷문으로 타서 누군가를 기다립니다.

여자친구하고 전화하고 끈을때 폼락쿤 합니다........

낮에 잠안자고 돌아다니는 개가 이상하게 보입니다.......

계산할때 이제는 밧트화가 먼져 떠오릅니다.......

울나라 대학생들도 교복을 입혔으면 하는 생각을 합니다.....

하루에 샤워를 3번이상 합니다.......

물건값 무조건 50프로 이상 깍아서 불러봅니다........

kfc에서 칼하고 포크하고 핫소스 찾습니다.........

열분들 이거 병인가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