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태국으로 갈때마다 몸으로 느끼는것이라 그냥 한번적어보니 서울주위에 계신분 지방에 있는 가난한 여행자의 방콕행 비행기 타기까지의 이야기 한번 읽어보세요...
저가 있는곳이 경남 진주라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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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생기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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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대진 고속도로가 개통전 이라서 싱가폴 항공 탈려면
1) 하루전 비행기나 버스(5시간40분)로 서울에 간다 그리고 공항근처 여관에서 1박을 함
2) 아니면 당일 첫 비행기를 타고 간다**안개가 심하면 비행기 결항 됨 ~~고로 태국 못감~~~~~~~~
3) 일찍 도착하면 공항에서 엄청나게 시간죽이기 하여야 함

4) 부가경비가 엄청남 (교통비 식사2번 숙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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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출발시
1) 하루전 심야 우등 고속버스로 서울로 출발
4시간 걸림 (요금 23,000원)
2) 시티터미날로 이동후 첫버스시간까지 시간죽이고 인천공항 첫 버스에 몸을실고 잔다. (요금 10,000: 이곳 카드안됨)
3) 공항 도착후 출발시간까지 의자에 앉아서 또 시간 죽이기 시작함
(공항도착이 아침6시30분정도됨)
4) 인천공항 사용료 부산보다 매우비쌈 또 전쟁보험료 있음 역시 매우 비쌈
5) 비행기 타고 태국도착하여 숙소까지 가면 집에서 출발하여 거의 22시간걸려서 도착함 ㅠ ㅠ
6) 귀국은 역순임
7)부가경비 역시 엄청남
*고속버스 왕복 46,000 식비 간식 =60.000
*공항리무진 왕복 = 20,000
* 공항사용료 전쟁보험료 부산과의 차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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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시간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너무나 많은 지출과 낭비가 있었으므로 앞으로 비행기 요금 10만원정도 비싸더라도 부산에서 가는것이 더 이익일거라고 생각함...
서울 주위에 사시는분 정말 부럽습니다.....
제발 지방의 가난한 배낭족들을 위해서라도 부산 항공권 공구가 많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두서없는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니엘 # #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