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면 태국에서 저녁을 먹고 있겠네요...
우리집 알람은 아침 6시반에 맞춰져 있습니다.
띠띠띠 띠~ 소리와 함께 안방 전등불도 같이 켜지기 때문에 알람 하나만 켜지는거 보다 2배 더 짜증나요...
잘 자고 있는데 누군가 눈에 후레쉬 비추는 느낌이랑 비슷한듯...
하여튼 그소리에 겨우 겨우 일어나는데...
요며칠, 태국행이 완전히 결정히 나자 요왕의 신체 리듬이 달라지네요.
거의 12시나 1시쯤에 자고 일어나기는 새벽 5시에 일어납니다.
그러고는 그 새벽에 태사랑에 접속해서는 여행기 읽으면서 (힐다님 꺼 보고 배꼽이 빠져라 웃어요.) 우~ 소리를 지르질 않나..반찬 투정 절대 없고 아무거나 주는데로 잘만 먹습니다.
늘 하는 ' 나 ~' 소리도 안해요.
사람이 한마디로 에너제틱~ 해졌네요.
아드레날린이 몸에서 풍풍! 나오나봐요.
이거야 원 보약이 필요없군요..쯥...
개인적으론...낄... 다음주 화요일날 출국했음 좋겠는데 말이죠.
왜냐면 요즘 '위기의 남자' 보느라고 정신 쏙 빼놓고 사는데 마지막회 남겨놓고 가려니까..넘 궁금해서리...쫍~
태국에서 접속해서 어떻게 대본이라도 좀 읽어야 할까봐요...
우짜든동...내일이 출국이라니...쬐끔 설레이네요..
띠띠띠 띠~ 소리와 함께 안방 전등불도 같이 켜지기 때문에 알람 하나만 켜지는거 보다 2배 더 짜증나요...
잘 자고 있는데 누군가 눈에 후레쉬 비추는 느낌이랑 비슷한듯...
하여튼 그소리에 겨우 겨우 일어나는데...
요며칠, 태국행이 완전히 결정히 나자 요왕의 신체 리듬이 달라지네요.
거의 12시나 1시쯤에 자고 일어나기는 새벽 5시에 일어납니다.
그러고는 그 새벽에 태사랑에 접속해서는 여행기 읽으면서 (힐다님 꺼 보고 배꼽이 빠져라 웃어요.) 우~ 소리를 지르질 않나..반찬 투정 절대 없고 아무거나 주는데로 잘만 먹습니다.
늘 하는 ' 나 ~' 소리도 안해요.
사람이 한마디로 에너제틱~ 해졌네요.
아드레날린이 몸에서 풍풍! 나오나봐요.
이거야 원 보약이 필요없군요..쯥...
개인적으론...낄... 다음주 화요일날 출국했음 좋겠는데 말이죠.
왜냐면 요즘 '위기의 남자' 보느라고 정신 쏙 빼놓고 사는데 마지막회 남겨놓고 가려니까..넘 궁금해서리...쫍~
태국에서 접속해서 어떻게 대본이라도 좀 읽어야 할까봐요...
우짜든동...내일이 출국이라니...쬐끔 설레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