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텍앞에서 신나게 응원했습니다.
사실 지더라고 졸전만 아니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우리나라가 질때 열열히 응원하던 태국사람들을 보면서 얄미운생각에 무승부라도 가자 라면 목이 터져라 응원했는데
이겼습니다.
넘 기뻐서 술한잔 하구 들어왔습니다.
우리나라 지고있을때 까무러치게 좋아하던 태국사람들 보면서 고소하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태국에서 산지 7년동안에 이렇게 한국이 자랑스러웠던 적이 없었으며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은 것도 처음이기 때문에(((올림픽에서 금메달하나 딴거와는 비교가 될수가 없습니다 오늘은.......세계인의 인정을 받은 날입니다...)))) 오늘은 흥분에 잠을 잘수 없을것같습니다.
근데여 오늘 응원가 첨들었는데여
~~필승 코리아~~~필승코리아~~이노래여.
마지막에 머라구 하는거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