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갑자기 전화가 온겁니다.

우헉? 아니 어떤 --;가 이 새벽에 전화를?

잽싸게 받았지염...참고로 저희아버지..무섭습니다..T^T

"야~!! 너 왜 전화안받어~! 어~! 무슨 짓이야~!"

제 친구더군여....-ㅁ-;;

"허억? 왜..왜에?"

"이씨..맨날 저놔해두 안받구..으씨.."

"뭔소리여? 나 이틀동안 저놔 하나두 ㅠ.ㅠ 안왔는데?"

우에에엥.......ㅠ.ㅠ

하여튼 욕 엄청 먹구 친구한테 전화해보랬더니..안울리더군여...--;;

3년쓴 제 핸펀..맛 살짝 가준 모양입니다..후후후..-_-

툭~ 쳐도 전원이 나가더니 이젠 전화도 안울리게하고....가뜩이나 안오는 전화를......ㅠ.ㅠ

그래서 오늘 낮에 친구만나서 삼성에 맡기고 그 옆에 있는 씨즐러에서 밥도 먹었습니다.

사실 쿠폰만기일이 30일이라..지나가기전에 얼른 써줬죠....-_-;;

내일은 될라나....내일 경기날인데..우띵....ㅠ.ㅠ

아침에 동대문 갔다가 찾으러가봐야겠네여..

잘 살아났나 말이죠..

내일은 동대문원단시장도 일찍 닫는데염..2시에..그전에 다녀와야하는데..귀찮군여..후후..-_-

그나저나..내일 이겨야할텐데 말이죠..

이기겠죠? ^^

코리아 팀 화이팅~!!!!!!




아...수리하면 안에 메모리 다 날아갈지도 모른다던데..안에 전화번호가 100개두 넘는데....ㅠ.ㅠ

하긴...거는 전화번호는 10개두 안되긴하지만..머리가 나뻐서 다 기억 못하는데....아..날아가면 안되는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