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프라오님..

저는 그냥 메리엇 호텔 부페 포기했습니다..

아...그돈이면 그냥 방콕 메리엇 호텔에가서 부페 먹는게 더 나을듯 싶어서... 이히~

사실 이번달 적자라서...ㅋㅋㅋㅋ

일요일 오후에 남친이 휴가 받아서 서울에 옵니다

그래서 월요일에 꼬셔서 같이 부페갈까 했는데 안그래도 요즘 살쪘다고 구박을 하는 바람에 이 이야기 꺼내면 죽을것 같고

그냥 동네 료타이에나 가야겠습니다.

가서 똠얌꿍에 밥말아먹어야겠네요

아.... 요즘 국내선 비행기 요금이 성수기라 제법 올랐습니다

7만원....두둥... 흠~

잘 굴러가지 않는 머리 마구 굴립니다...

남친 만나러 2번 참으면 방콕갈 수 있다..ㅋㅋㅋㅋ 행복~

이 이야기 남친이 들으면 섭섭하겠지만 어쩌겠수...

ㅋㅋㅋㅋㅋㅋ

어떻게 하면 태국에 한번 더 갈까 머리 마구 마구 굴리는 수민이였습니당.. 스마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