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친구가 무슨 셤에 합격해서리,,,
한턱 쐈는데요,,
졸업한 친구들도 반이나 되고 해서
오랜만에 만나 무척 기뻤는데,,
어디서 되게 흥겨운 노래가 들려오는 거에요~
가만히 듣고있자니 태국노래더라구요..!
제가 태국에 갔을 때 유행하던 노래라서
금방 알아차렸죠...
한때 태국을 잊고 있었는데,
무척이나 반갑더라구요...
팝송이 곧 이어지긴 했지만..

올해는 태국을 가볼까 생각도 했었는데,
우선은 졸업을 해야되서 계절 수업을 열심히 듣고 있죠..
나중에 쩐(錢)을 이따~~만치 벌어서
후회없이 여행하려 하는데,,
그때 가서는 시간이 없을 거 같은 두려움도 있네요..
인생을 후회없이 살기...
무척이나 타협하기 어려운 명제라는 생각입니다..


참, 저 실은 로레알은 하나도 안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