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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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속으로.............

s노란 손수건 1 408
태국 남서쪽 인도양 쪽으로 지도를 보시면 라농이라는곳 있담니다
인도나 그밖의 대륙에서 여행을 마치고 태국에 오면 여독을 풀겸해서 보통은 파타야로들 가시지요.....모든게 자유로운곳인건만은 분명한 곳이지요 하지만 라농이라는곳두 괜잖은 곳이람니다....
온천이 있다는 것 말고는 밤 문화는 삭막한 곳이람니다.....
방콕 남부터미널에서 저녁때 출발하는 VIP버스를타면 이른 아침에
도착하게된담니다..... 전 여행의 마지막을 불안하고 싸구려로
보내기두 그렇고 해서 온천이 있는 잔솜 타라 호텔에서 머믈렇담니다 성수기와 비수기의 요금이 다른데 500바트 로 기억 됨니다
온천두하고 수영두 하구 수영장 의자에 누워 아무생각 없이
하늘두 처다보구 그대루 잠두 자구요......
여권과 복대는 호텔 금고에 맞겨 놓았으니 오랜만에 아무 걱정 없이
지친 내몸을 추스렸담니다....분명 그건 자유 그 자체였담니다
어느날 지도에서국립공원 발견하고서(국립공원 이름은 까먹었음)
호텔 봉고차 기사에게 물어보니 자기가 실어다 주겠단다...
거리가 꾀 먼곳이었다 다음날 아침에 그착하게 생긴 기사는 그곳에 나를 데려다 주고서 6시 데릴러 오겠다구 하면서 가버린다
근데 주위를 둘러 보니 아무두 없다 한청년이 조금있으면 국립공원 관리인이 나온단다 조금있으니 경찰관 복장을 한 아주 예쁘게 생긴 여자 관리인이 인사를 한다 짐가진것 있으면 맞기란다..
숲을 지나바다로 나가니 깨끗한 모래는 아니지만 모래사장이
나왔다 통나무가 떠다니고 원시 그대로다......
숲에서 막대기를 하나 주워서 모래에 꼿고서 수영복으로 갈아 입는다 해가 중천인데두 아무도 없다 나혼자다....
통나무를 바다로 밀고나가 파도 타기도 하고....
소리두 질러보고.....입고있는 수영복도 이대자연앞에서는
미안하게 느껴졌다 그마저두 벗어 버렸다....세상에 처음 태어났을때 처럼 그런 상태로 걸어 다니기두 하고 모래에누워 잠도 자구....
진짜 자유라는것이 이런 걸까...... 알몸으로 파도가 이는 인도양으로 떨어지는 태양 의 일몰은은 왜그리 눈물겨운지.................
어느영화대사에 태평양은 추억이 없는곳이구 인도양은 추억이 쉽게 만들어 진다나....... 그것은 내게는 우연 이 만난 행운의
추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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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데 인근마을 분위기가 어째좀 ...그렇게 느껴지고 여자분들은 삼가하시기 바람...차량은 그냥 태워다 줄것 같이 해도 가격을
확실이 정하거나 분명이 할필요가 있읍

1 Comments
레이디보이 1970.01.01 09:00  
머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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