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괜찮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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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괜찮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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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급하니 짧게라도 리플 많이 부탁해요..

태국에 오래있을 거거든요?

방콕까지 편도만 끊어도 될까요?

여행사에서 완강히 안된다구..

어찌해야 할까요?

공구 끊어서 오는거 버릴까요?

그러나, 돈을 단 몇만원이라도 아끼려면...

여러분의 조언을~~

아, 혹시 걸리게 되면 머라고 말해야 하는지도...
8 Comments
레이디보이 1970.01.01 09:00  
가장 존 방법은  요즘 가신다면 ana항공을 추천합다<br>60만원대에 1년 티켓~~할인왕복티켓도 방콕서 사는 요금도 이보다 쌀순없지요
역마살 1970.01.01 09:00  
나도 편도로 많이 다녔습니다. 문제가 없었는데, 중국에서는 항공권 검사를 가끔합니다. 나도 세번이나 강했음. 필리핀 님의 말씀대로 하시고 조제비 님의 글도 참고 하세요.
편도경험자 1970.01.01 09:00  
편도면 인천공항에서부터 꼬치꼬치 캐물을겁니다...<br>신용카드나 현금을 두둑히 보여줘야 될겁니다...
1970.01.01 09:00  
첫여행이라면 필리핀 님의 말씀대로 하길 강추합니다.
1970.01.01 09:00  
근데 그런 경험한 분들 돈무앙에서 귀국뱅기표 보자는 소리조차 안들었다고 하던데요.<br>만약 걸려도 귀국뱅기표 살만큼의 현금이나 신용카드 보여 주면 된다고 해요.
1970.01.01 09:00  
다른 분들 경험 올린거 보면요... 울나라 공항에서 입국거절받게 되면 본인 책임이라고 각서쓰게 하고 보낸다 해요. ㅎㅎㅎ 쫄리죠?
1970.01.01 09:00  
제가 알기론 편도뱅기표땜에 입국거절 하진 않는다고 알고 있습니다. 원래 남의 나라 입국할땐 귀국항공권이 있어야 하는게 원칙이라지만 태국은 괜찮다고 하던데..<br>아마 공항가서도 안된다는 소리듣게 될거구요.
필리핀 1970.01.01 09:00  
편도나 가장 싼 왕복이나 요금 차이 얼마 안되니 왕복으로 끊으세요. 갑자기 급한 일이 생겨서 1달 이내에 오게 된다면 편도로 끊은 거 엄청 후회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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