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한번씩 택시 미터가 이상할때가 있더라구요.
눈에 보이도록 빨리 올라가는거...
자주다니던 길인데 이상하게 많이 나오는거....

전에 룸피니에서 택시 탔는데 타자마자 요금이 올라가기 시작하더니 팟봉근처에서는 이미 45밧을 넘어서고 있더라고요...중간에 세워 내렸죠. 기사가 인상이 하도 험악해 일단 내리는게 좋겠더라고요...
또한번은 시암센터에서 택시 탔는데 카오산에 오니 100밧정도 나오더라고요. 차도 별로 안막혔는데...그래서 미터가 이상하다, 관광경찰이 보고싶어진다...등등, 몇마디 옥신각신하고 60~70밧 정도에 합의본적이 있었어요.

다른분들은 이런적 없었나요?...
이럴땐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