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 프론탭 곳 과 까따 뷰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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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 프론탭 곳 과 까따 뷰 포인트

김석훈 2 333
프론텝 곳은 해지는 언덕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 곳입니다. 푸켓타운에서 약30분 정도 소요 되며, 남쪽의 맨 끝에 위치 해 있습니다. 해지는 광경은 정말 환상이 아닐 수 없으며,낯에 이곳을 찾아도 나름대로의 아름다운 풍경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까따 비치 방면으로 약 5분 거리에 풍력 발전소가 있습니다. 이곳에서 바라다 보는 바다의 모습도 정말 아름답습니다. 이곳은 외국인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며, 이곳에 가면, 작은 정자 같은 곳이 잇습니다. 이곳에서 까따 비치 방면으로 조금 가면, 까따 뷰 포인트 라는 곳을 만납니다. 이곳에 가면 공중 화장실(1인 사용료 5밧)과, 작은 간이 가게들이 있는데, 간단한 음료나 과일등을 사서 먹을 수 잇습니다.
이곳에서 계속 아래로 내려 오면, 로얄 메르디안 요트 클럽으로 가는 표지판이 있습니다. 이 표지판을 따라 들어 가면, 커다란 저수지가 있는데, 태국 같지 않거 마치 유럽에 와있는 분위기가 납니다. 이 저수지는 바로 옆에 해변을 끼고 있는데, 작은 해변이 정말 앙증 맞고 귀엽습니다.
오늘 정말 오랜만에 휴일이어서, 오도바이를 끌고 남쪽 구석 구석 돌아 다녔습니다. 가는 곳 마다, 정말 새롭고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졌으며, 깨끗한 도로와 아름답게 지어진 수코타이 풍의 집들, 그리고 야자수와 한가로이 풀을 뜯고 있는 물소의 모습이, 보기 좋앗습니다. 제가 이곳 푸켓에 살고 있는 즐거움을 찾을 수 있는 순간이었습니다.

지금까지 3그룹의 손님을 맞았습니다. 이 세 그룹의 손님들은 정말 제 기억에서 오랬동안 기억 될것 같습니다. 첫번째와 새번째는 신혼여행을 오신 커플이었고, 두번째 그룹은 휴가를 온 새명의 한국 낭자 분들이었습니다. 이분들과 함께 관광을 하는 동안 제 자신이 무슨 안내를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정신없이 시간이 지난 것 같습니다. 앗!! 저한테, 가이드란 직업에 대해서 문의가 많이 옵니다. 전 아직 가이들르 시작한지 얼마 않되어 솔직히, 가이드가 어떻게 한,ㄴ 것이 좋은 것이며, 무엇이 바른 정의 인지 모르겠습니다. 전 , 여행이 좋고, 제가 느끼고 좋아하는 것을 이곳 푸켓을 찾는 다른 분들께 전해 주기 위해서 가이드를 시작 했습니다. 얼마 되지 않았지만, 전 이런 제 직업에 대해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직업으로써 수입 역시 중요한 문제 입니다. 물론 현제 제 위치에서 수입은 정말 저조 합니다. 수익성을 때문에 가이드를 한다면 아마 커다란 인내가 동반 되어야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남들 돈내고 보는 환타씨, 싸이먼, 그리고 기타 등등 가이드 꽁짜로 봅니다..크.. 그리고 손님 식사할때 함께 맛난 음식 먹습니다. 크크, 스노쿨링, 다이빙, 그리고 기타등등 공짜거나 혹은 거의 거저로 할 수 있습니다. 크크.. 정말 아름다운 팡아, 피피, 일주일에 2번씩 갈 수 잇습니다.크크 전 지금 이런것이 정말 좋습니다....

담번엔 환타씨와 싸이먼에 대해서 올릴께요~~
푸켓에서 까이마이 김석훈
( 좀전에 잠롱님 뵈었는데, 무얼 드시는제 날로 젊어 지시는것 같습니다. )
2 Comments
사빈 1970.01.01 09:00  
그기 정자엔 큰나무아래 무지 큰 나무죠 그런데 그긴 태국 애들이랑 개가 자리 잡고 자는데더군요 ..잠롱님이랑 술먹던곳 이 그립군요 ^^
사빈 1970.01.01 09:00  
까따 뷰포인트 풍경이 아주 좋죠 우리나라 사람보다 와국인이 주류를 이루더군요..그기 어느가계서 만난 뿌잉이 그립네요..눈앞에 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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