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태국 대한민국대사관공시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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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태국 대한민국대사관공시사항...

태국아주씨 2 306
1. 최근 방콕과 푸켓, 방콕과 수라타니 왕복 버스안에서 도난, 절도 사건이 빈번히 발생, 당관에 신고를 해오는 관광객들이 점증하고 있어 이에 대한 교민 및 관광객, 특히 배낭객 여러분들의 주의를 요하는 바입니다.



( 사례1)

ㅇ 경남 통영에 거주하는 정모씨는 7월 10일 카오산에서 푸켓행 버스를 타고 가는 도중, 신분확인을 이유로 여권번호 확인위래 여권을 꺼냈다가 가방안에 분명히 넣어두었는데 푸켓도착후 확인해 보니 없어짐. 옆에있는 친구도 정모씨가 여권을 가방에 넣어두는 것을 똑똑히 보았다함. 특이사항은 정모씨는 도중에 가방에서 필요한 물품을 꺼내기 위해 운전기사에게 쉬는 시간에 트렁크를 열어달라고 요청하였으나 운전기사는 거부하였다다는 것임.



(사례2)

ㅇ 서울 구로구에 사는 김모씨는 7월 11일 사무이에서 방콕으로 오는 버스안에서 여권과 현금을 도둑맞았다함. 작은 지갑에 넣어서 배낭 제일 밑바닥에 깔아놓았는데 누군가가 버스 트렁크에 있는 짐을 샅샅히 뒤진 것으로 믿고 있음.

ㅇ 같은 날 오후 2시 사무이섬 나톤에서 출발한 배가 수랏타니에 도착하여 티켓이 JOIN된 버스를 타고 7시경 방콕으로 향발, 방콕에 다음날 새벽 4시30분에 도착, 게트스 하우스에 갔는데 어떤 여자분이 5일전 사무이에서 버스를 타고 왔는데 트렁크에 있는 카드와 여권을 분실하였다고 했음. 그래서 김모씨도 혹시나 하고 찾아보니 여권과 현금이 모두 없어진 것을 알게 되었음.



(사례3)

ㅇ 서울 중구에 사는 박모씨는 7월 7일 수랏타니에서 방콕으로 오는 버스의 트렁크에 가방을 넣음. 그 가방안에 여권 등을 보관하고 있었는데 모두 없어짐. 박모씨에 의하면 버스 직원들의 짓으로 판단함. 동행자들의 가방내 책이나 세면도구들도 같이 분실됨. 수랏타니 출발시간은 오후6시, 방콕도착시간은 7월8일 새벽 4시였음.





2. 위처럼 방콕과 수랏타니, 방콕과 푸켓을 왕복하는 버스를 탈 경우 여권, 현금, 카드 등 소지품을 노리는 자들이 있음을 고려, 반드시 안전한 곳(복대 등)에 보관하시기 바라며, 출발직전 반드시 버스 트렁크안에 누군가가 있는 지를 확인하고 나서 타도록 하기 바랍니다. (끝)


자신의 귀중품을 잘간수 합시다... 여권과 현금 항공권등은 목에 거는 주머니를 하나사서 간수하세요 서양애들처럼.... 카오산등지에서 흔히볼수 있는 여권,현금보관주머니.......
2 Comments
누궁?? 1970.01.01 09:00  
호홋~~ 위의 사례1 과 사례2는 모두 내가 본 사람들이네요.. 사례1은 대사관에서 만난 학생이고 사례2의 구로구에 사는 김모씨는 저랑 같이 여행 갔었던 언니 --<br>모두 조심하는것이 좋을듯 싶네요
naomi35 1970.01.01 09:00  
나도 작년에 당해서 카드대금 220만원 물어줌 신고기간이 그땐 28일이내이고 지금처럼60일이아니어서 무척억울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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