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열린 사고와 여유로운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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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린 사고와 여유로운 마음으로....

bakshish 1 340

자신이 만져본 코끼리 다리를, 코끼리의 전부라고 생각
하신다면 ..뭐 그것도 괜찮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자꾸
다른 사람에게 강요를 한다면 그건 무례 내지는 실례죠.
그런데 그걸 심각하게 적으셨다니 정말 심각합니다.

그리고...
자기집이 싸다고 하는 한인업소는 정말 보지 못했습니다.
모업소에서는 오히려 자기집이 비싸다고 하더군요. 워낙
가격문제로 항의를 많이 받아서 그런지 불쑥 튀어 나오는
덤핑가를 애써 따라가지 않는다는 말을 꼭 하더라구여.

그리고.... 여행을 쫌 만 해보신 분들이라면 한인업소가
다른 곳보다 싼곳은 아니라는 것을 다 알고 있습니다. 사
실 제가 보기에는 싸지도 않고 비싸지도 않다고 생각합니
다.그렇지만 그래도 좋아서 가는분들이 많다는 거죠. 그
것에 대해서 뭐라 토를 단다는 것은 정말 편견이라고 밖
에 할 수가 없군요.

좀 더 열린 시야와 여유로운 마음을 가져주십시요. 님의
말씀대로 한국인이고 한국을 사랑하신다면요.....

좀 다른 이야기이지만....
농사만 짓다가 자식이 어렵게 보내주는 효도관광을 나선
할아버지가 기내에서 실수를 한다고... 한국인의 수치 운운
한다던가......
언어가 안되어서 한인업소가 그저 반가운 386아자씨들을
매도 한다던지........
일년에 한번 휴가에 이눈치, 저눈치 봐가며 이틀정도 더
늘려서 나오신 분들이, 방콕, 파타야만 둘러본다며 편한
여행 운운 하신다면 너무 한쪽에 치우친다는 생각입니다.
1 Comments
허접장기체 1970.01.01 09:00  
열린 사고와 여유러운 마음으로. 제가 하고 싶은 말이였는데 잘해주셨구요. --; 현지에서 노력하는 여행사나 가이드분들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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