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달에 저 회사에서 책상뺍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이번에 아주 태국에서 뽕 뽑을걸...

미리 다녀온것이 원망 후회스럽습니다. ㅠㅠ

책상을 정리하다 보니 투어닥 태국 항공교환권이 나오더군요..

어느덧 투어닥 사기 1주년이라니...

그때당시 이 항공교환권받고 개심 뛰던일 생각하면 개심이 아퍼요.

버릴까 추억으로 가질까 생각하던중에 괜시레 미련덩어리를 안고

있는듯한 느낌에 박박 찢어 휴지통에 버렸습니다.

이궁....

그래서 생각한 방법이 경품응모입니다.

저에게 복권이든 경품이든 한번도 저로하여금 공짜의 기쁨을 가지

도록 기회를 가져본적이 없습니다.

그러기에 이번에 기필코 모든 여행공모에 다 참가해서 꼬옥 가까운

일본(ㅋㅋㅋ)이라도 다녀와볼랍니다..

피에쑤 : 그 시간에 돈을 버는게 더 낳을까요?

또 공상으로 하루를 보내는 가난한 배낭뇨인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