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근처 메이저에서 윈드토커를 보고왔읍죠. 한국에서도 개봉했나여?

오우삼 엉아가 만든영화 더군요. 홍콩 양아치 영화로 단련된 넘이라서 그런지 뭐 전쟁씬은 그럭저럭 보아 줄만했읍니다만.
드라마 점수는 마이너스 100점 이더군요. 유치한 갈등구조와 그 허접시런 전개며........ 쩝. 그래서 어쩌자는 기야?

허리우드 전쟁영화에서 항상 볼 수 있는 역겨운 장면은 역시나 또 재방입디다.
울고 있는 아이를 초코랫으로 달래는 휴머니스트 미군병사, 위험에 처한 아이를 구하기 위해 살신성인 까지...... 쩝
그런넘들이 왜 우리 아그들 탱크로 깔아 뭉게 죽이고 오리발 내밀고 지이럴이여!

우리 아이들을 살려내라 이눔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