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잘 다녀왔답니다.
고구마님 집에만 계시는줄 알았는데 그런 작품을 하나 만들으셨네요. 그래도 시공사가 역시 인재를 볼줄 아는 듯한. 늦었지만 정말 축하드려요!!!
인도네팔을 2달간 잘 갔다 왔답니다.
가기전 염려와는 달리 요왕님의 인도에 대한 감정이 느껴질 정도로 묘한 매력이 있는 나라가 바로 인도이지 싶답니다.
남인도가 여름에 여행하기에 정말 시원하고 물가도 싸고 좋았으며,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은 코다이카날을 가나 우연히 들르게 된 무나르(MUNNAR)! 남인도의 다질링(개인적으론 다질링보다 좋았다고 생각되지만 다질링은 칸첸충가라는 빽이 있으니...)이라 할만큼 아름다웠답니다. 그후 간 코다이카날은 정말 실망스러웠고요. 남들 못해봤다는 백워터 크루즈도 정상적으로 해보고....
한번 꼭 고구마님도 가보시길..
그런 책이 있다면 좋겠네요. 이미 알려진 곳이 아닌 책에는 안나와 있지만 정말 가볼만한 곳(무나르의 경우 한국책에는 안나왔고 론리에도 아주 조금만 소개). 그리고 외국인은 이미 많이 가는 듯한 생츄어리공원같은 곳을 집중적으로 소개해주는 책 등.
가서 보니 우간다도 세간다도 론리도 쓸모가 없드라구요.
나름대로의 폐단도 많고....
암튼 잘 다녀왔으며 다시 한번 축하드려요!
행복~
인도네팔을 2달간 잘 갔다 왔답니다.
가기전 염려와는 달리 요왕님의 인도에 대한 감정이 느껴질 정도로 묘한 매력이 있는 나라가 바로 인도이지 싶답니다.
남인도가 여름에 여행하기에 정말 시원하고 물가도 싸고 좋았으며,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은 코다이카날을 가나 우연히 들르게 된 무나르(MUNNAR)! 남인도의 다질링(개인적으론 다질링보다 좋았다고 생각되지만 다질링은 칸첸충가라는 빽이 있으니...)이라 할만큼 아름다웠답니다. 그후 간 코다이카날은 정말 실망스러웠고요. 남들 못해봤다는 백워터 크루즈도 정상적으로 해보고....
한번 꼭 고구마님도 가보시길..
그런 책이 있다면 좋겠네요. 이미 알려진 곳이 아닌 책에는 안나와 있지만 정말 가볼만한 곳(무나르의 경우 한국책에는 안나왔고 론리에도 아주 조금만 소개). 그리고 외국인은 이미 많이 가는 듯한 생츄어리공원같은 곳을 집중적으로 소개해주는 책 등.
가서 보니 우간다도 세간다도 론리도 쓸모가 없드라구요.
나름대로의 폐단도 많고....
암튼 잘 다녀왔으며 다시 한번 축하드려요!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