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말씀드리고 싶어서요....
안녕하세요. 모든 사람이 그렇지만 저 역시 '태국여행'을 준비하면서, 이곳 태사랑을 뻔질나게 들락거렸던 사람입니다.
여행을 떠나기 직전까지도 태국여행이 불확실해서 망설였지만 이곳은 몇달전부터 들락거리면서 정보를 입수했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지난 13일에 태국 방콕으로 떠나 오늘 19일 월요일에 무사히 돌아왔습니다. 배낭여행을 갈 정도로 시간이 넉넉하지 않아서 많은곳은 못보고 대강~ 훑어보고 왔습니다.
아, 정말 즐거웠습니다. 비록 친구가 푸켓에서 식중독에 걸려 꼬박 하루 병원 신세를 지고(푸켓에 있는 방콕 종합병원은 정말 좋았습니다만 비쌌습니다.) 그 친구가 방콕 짜뚜짝 주말 시장에서는 있는 돈 다 들어있는 지갑을 쓰리당하는 짓을 당했지만...(참으로 파란만장이었죠? ^^) 무척 재미있었습니다.
저는 인도에서 한 1년 살았기때문에 바트화=루피화의 등식이 바로 성립되어서 한국과 비교해서 물가가 '싸다'라는 것보다 그 나라의 물가에 적응이 되는 바람에 뭣하나 함부러 살 수가 없더군요. 인도와 비교해서 태국은 정말로 편하고 깨끗하고 유쾌한 나라였습니다.
헬로우 태국 책도 도움이 됐지만... 틀린 곳이 꽤 많아서 당황스럽기도 했었습니다.
예를들어, 월드 트레이드 센타 2층에는 '초콜렛'이라는 가게가 없다는 것, 그리고 쑤쿰빗에 소개 되어 있는 가게는 없어졌다는 것, 공항버스 노선이 3개가 아니라 4개라는것 등등....뭐 론리 플레넷도 매년 업그레이드를 하지만 계속해서 가게가 없어지고 생기고 하니까 더더욱 업그레이드가 필요한 것이겠지요.
암튼, 적어간 추천 메뉴나 태국어들이 무척이나 요긴하게 쓰여서 더 즐거운 여행이 됐었습니다. 정말, 다음에 시간이 된다면 태국도 다시 가 보고 싶네요. 인도도 그랬지만 여전히 못본것이 너무 많아서요~
태사랑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꾸벅~~~~~! 앞으로 좋은 정보 잘 부탁드려요!!!
여행을 떠나기 직전까지도 태국여행이 불확실해서 망설였지만 이곳은 몇달전부터 들락거리면서 정보를 입수했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지난 13일에 태국 방콕으로 떠나 오늘 19일 월요일에 무사히 돌아왔습니다. 배낭여행을 갈 정도로 시간이 넉넉하지 않아서 많은곳은 못보고 대강~ 훑어보고 왔습니다.
아, 정말 즐거웠습니다. 비록 친구가 푸켓에서 식중독에 걸려 꼬박 하루 병원 신세를 지고(푸켓에 있는 방콕 종합병원은 정말 좋았습니다만 비쌌습니다.) 그 친구가 방콕 짜뚜짝 주말 시장에서는 있는 돈 다 들어있는 지갑을 쓰리당하는 짓을 당했지만...(참으로 파란만장이었죠? ^^) 무척 재미있었습니다.
저는 인도에서 한 1년 살았기때문에 바트화=루피화의 등식이 바로 성립되어서 한국과 비교해서 물가가 '싸다'라는 것보다 그 나라의 물가에 적응이 되는 바람에 뭣하나 함부러 살 수가 없더군요. 인도와 비교해서 태국은 정말로 편하고 깨끗하고 유쾌한 나라였습니다.
헬로우 태국 책도 도움이 됐지만... 틀린 곳이 꽤 많아서 당황스럽기도 했었습니다.
예를들어, 월드 트레이드 센타 2층에는 '초콜렛'이라는 가게가 없다는 것, 그리고 쑤쿰빗에 소개 되어 있는 가게는 없어졌다는 것, 공항버스 노선이 3개가 아니라 4개라는것 등등....뭐 론리 플레넷도 매년 업그레이드를 하지만 계속해서 가게가 없어지고 생기고 하니까 더더욱 업그레이드가 필요한 것이겠지요.
암튼, 적어간 추천 메뉴나 태국어들이 무척이나 요긴하게 쓰여서 더 즐거운 여행이 됐었습니다. 정말, 다음에 시간이 된다면 태국도 다시 가 보고 싶네요. 인도도 그랬지만 여전히 못본것이 너무 많아서요~
태사랑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꾸벅~~~~~! 앞으로 좋은 정보 잘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