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가장 안전한 관광국가인데 라고 단정하시는지??? 저의 답은 아닐걸요 입니다. (안전한 관광국가라고 생각한다라고 하신다면 모를까)
파타야에서 일어나는 사건 사고 소식을 제대로 접해보셨는지?
예를 들면, 파타야 앞 바다에서 일어나는 스피드 보트충돌로 일어나는 사망사고, 가뜩이나 인원 초과인 여객선 배를 선장이 술먹고 배몰다 사고내서 관광객들 빠져죽은사고. 방콕에서는 특히 여성분들을 상대로 하는 택시 기사 강도, 심심하면 공항 패쇄 시킨다며 어름장 놓는 시위대.
뭐 그리 안전한지는 잘 모르겠네요.
==>태국의 경찰관들도 매우 훌륭합니다.
'매우'에서 딱 걸리네요.
면허증도 없는 관광객한테 오토바이
빌려주고, 사고나면 면허증 없으니 100% 과실이라며 협박하는 경찰.
승용차는 절대 검문하지 않고, 오토바이만 세워서 검문하고 삥뜻는 경찰.
길 물으면 모르면서 길 가르쳐주는 경찰.
태국 사람들조차도 마피아라고 부르는 경찰을 '매우' 훌륭하다고 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는듯하네요.
==>친절하고
이부분은 동의합니다. 대체적으로 태국 사람들 친절합니다.
==>안전하고
이부분은 생각하기 나름.
==>구경할것 많고
동의합니다.
==>그래서 나는 태국을 사랑합니다.
저도 사랑합니다. 하지만 님이 나열하신 이유는 아닙니다.
그럼 태국에 여행을 가지 맙시다.^^
내가 법을 지켜야합니다.
태국은 오토바이을 타기에는 매우 위험합니다.
도로의 사정이 한국과 반대로 되어있읍니다.
자신의 잘못은 생각하지않고 ~~~^^
나도15년전에 파타야에서 산악오토바이를 빌려서 시내에 요란한 굉음을 울리면서 타고
다닌적이 있었고,경찰에게 걸렸읍니다.
항상 조심하라면서 용서를 해주던데~~~^^
그러나 안전만 놓고 보면 동의하기 힘드네요.
캐나다나 미국 북유럽(노르웨이 핀란드 등)등은 안전을 따지자면 태국보다 10배이상 안전합니다.
홍콩만 하더라도 태국보다 최소 5배 더 안전하고요,
홍콩경찰은 뇌물 그런거 없는 걸로도 유명했지요.
지금은 중국으로 넘어가서 모르지만요.
버구기님이 생각하기에... 라는 조건이 있으면
모든분들이 동의하실듯 합니다
각자 모두 경험이 다르고 판단이 다르기 때문이겠지요
그러나 객관적으로 보면
그다지 안전한 국가는 아닙니다
일례로 파타야의 해양레포츠 시설과 관리 운영...
미국같으면 절대 허가받을수 없는 안전시설과 관리들이지요
그래도 태국에 가는 이유는
그런 위험성보다
더 매력있는 뭔가가 있기때문 아닐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