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밧짜리 얌탈레
하핫~ 오늘은 압구정동에 있는 '파타야'라는 태국음식점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마프라오님 말대로 되어가는듯 - -;
얌탈레 12000원, 팟씨유까이 10000원.. 눈물나는 가격이죠 ㅠ.ㅠ
신랑이 콜라가 먹고싶다길래, 콜라도 먹었습니다..4000원.. 태국에서는 밥먹을때 콜라시키면, 음식하나 값이라서 잘 안시켜지는데... 여기서는 콜라 하나가 비싸봤자져..인심팍팍 썼습니다..캬캬
이곳 '파타야'도 현대적인 깔끔한 분위기더군요.. 들려오는 음악도 째즈인지 작게 들렸었고... 태국 분위기라고는 멀리 주방에서 들려오는 태국말소리와 식탁앞에 놓여있는 비싼(?) 태국요리뿐이었습니다..
아.. 음식 서빙해온 아가씨는 태국아가씨였는데.. 울 신랑이 "컵쿤캅"이라고 하니까 태국말로 댓구를 하고 가버리는데.. 흠냐... 뭔 말인지 알수가 없으니.....
어제는 '치앙마이' 북부, 오늘은 '파타야' 중부.... 내일은 남부로 가볼까요? 어디가 좋을까요?
아.. 그런데.. 쏨땀은 두곳 다 없었습니다... 쏨땀이 원래 북부음식이라고 들었는데, 그게 맞다면, 적어도 '치앙마이'에서는 팔아야 하는게 아닌가요? 흠... 그리고... 태국인 가이드 아가씨가 쏨땀을 먹어야 태국에 왔다갔다고 말할수 있다 그랬는데...
쏨땀 파는 태국 음식점 있을까요? 음식으로라도 태국여행을 하려면, 쏨땀을 먹어야겠어요... 흠...
얌탈레 12000원, 팟씨유까이 10000원.. 눈물나는 가격이죠 ㅠ.ㅠ
신랑이 콜라가 먹고싶다길래, 콜라도 먹었습니다..4000원.. 태국에서는 밥먹을때 콜라시키면, 음식하나 값이라서 잘 안시켜지는데... 여기서는 콜라 하나가 비싸봤자져..인심팍팍 썼습니다..캬캬
이곳 '파타야'도 현대적인 깔끔한 분위기더군요.. 들려오는 음악도 째즈인지 작게 들렸었고... 태국 분위기라고는 멀리 주방에서 들려오는 태국말소리와 식탁앞에 놓여있는 비싼(?) 태국요리뿐이었습니다..
아.. 음식 서빙해온 아가씨는 태국아가씨였는데.. 울 신랑이 "컵쿤캅"이라고 하니까 태국말로 댓구를 하고 가버리는데.. 흠냐... 뭔 말인지 알수가 없으니.....
어제는 '치앙마이' 북부, 오늘은 '파타야' 중부.... 내일은 남부로 가볼까요? 어디가 좋을까요?
아.. 그런데.. 쏨땀은 두곳 다 없었습니다... 쏨땀이 원래 북부음식이라고 들었는데, 그게 맞다면, 적어도 '치앙마이'에서는 팔아야 하는게 아닌가요? 흠... 그리고... 태국인 가이드 아가씨가 쏨땀을 먹어야 태국에 왔다갔다고 말할수 있다 그랬는데...
쏨땀 파는 태국 음식점 있을까요? 음식으로라도 태국여행을 하려면, 쏨땀을 먹어야겠어요...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