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자,군대,배낭여행
최근 몇년간 외국에서 공부하였고 또 태국등 해외로 배낭여행을 하면서 느낀것중의 하나다.
학창시절 하지못한 그렇지만 많이도 동경하였던 배낭여행을 느즈막히 하며 많은 배낭여행지에서 만난 외국친구들을 보면서 웬지 부럽느껴졌던 것은 내가 갖지못한 그들의 자유분방함과 또 젊음이었다. 내 스스로 해외여행과 외국생활의 경험은 어떤식으로도 견문을 넓혀주며 교과서에서 주지못하는 산 지식과 그로인한 사고의 유연성을 주는것 같이 느꼈기에, 내가 만일 더 어릴때 가령 대학교 1학년때 왔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한적이 있었고 만약 그랬으면 그후 나의 인생관과 꿈같은것에도 적쟎히 영향을 주어 나의 진로도
지금과는 다른 곳으로 갔었을지도 모르겠다 하는 생각도 들곤했다.
내가 대학을 다닐 당시엔 (전 88학번임) 학생들 사이에 해외로의 배낭여행도 그리 활성화되지 않았었고 또 군대문제등으로 남학생들에겐 더욱 먼 주제였다. 해외배낭여행이나 유학같은 문제보다 군복무해결 그리고 복학뒤 취업등이 더욱 시급히 해결할 문제였기때문이다.
대학 2년을 마치고 강원도에서 군복무하고 있을때 아마 일병때였나? 같은과 여학우들에게온 프랑크푸르트에서온 사진엽서가 아직도 선명히 기억나는데 당시 나하고는 너무도 먼 세상의 일이라 여겨졌었다.
세상이 금방 많이도 변해 경제적으로 법률적으로 그때완 다르게, 학생들에게 해외여행이 그리 낯선 것이 아닌것이 된 지금도
아마 군복무의 의무를 져야되는 요즘의 남학생들에겐 해외배낭여행이나 외국으로의 언어연수같은것이 아주 먼 이야기가 아닐지 싶다.
외국에서 몇년간 생활하며 그리고 방학중 틈틈히 배낭여행하면서, 보았던 한국학생들의 대부분은 여학생들이었으며(많은 친구들이 휴학한학생들) 얼마간의 한국남학생들은 군복무뒤 복학전 학생들이 많았다. 아마 그 여학생들 또래의 남학생들은 군복무중이거나 아님 제대후의 위급한 감정(취업 또는 사회적응 관련) 속에서 학교도서관이나 고시원같은데에 있었을지 모른다.
이런점에서 난 나의 후배들인 한국남학생들의 현실이 안타깝고 딱하다. 여행은 다 할때가 있는것도 같고..또 그 배움이 다른것이다.
분명 대학 1학년생의 태국여행과 40대 직장인의 그리고 효도관광온 60대 할아버지의 그 여행느낌과 여파는 틀릴것이기 때문이다.
국방의 의무가 현 헌법에 명시되고 또 병역법에서 남자만의의 군징집이 없어지지 않는한 이런 현실은 계속될것이다.
우리나라의 정치가 한반도 정세가 그리고 국민의식이 전향적으로변화하고 발전하여 우리 후배들의 이런 실정이 언젠가 개선되었으면 좋겠다. 여학생들도 이런 한국에서의 남학생들의 특수상황을 잘 이해하고 고려하고 관심을 더 줬으면 좋겠다. 한국에서 군복무는 단지 남자뿐만이 아닌 우리 아빠,오빠,남자친구, 장래 남편,아들의 일이기 때문이다.
오늘 뉴스에 소위 부도덕한 특권층이라는 이유로 또 한번 총리가 인준거부됬음을 보았다. 자격미달인 총리는 결코 바라지 않지만
그보다 더 자격없어 보이는 사람들이 그것을 거침없이 결정하는 모습이 놀랍고 우스웠다. 정당한 이유없이 두 아들을 군대안보낸 전직 대쪽판사님은 지금은 무슨 생각을 하실까?
엊그제 늦은 나이에 군에 입대했다는 모 프로야구선수의 기사도 생각난다.
뭔가 많이도 불평등한 우리나라...대~~한민국..
그렇지만 언젠가 온 좋은 날 기다리며 더욱 관심같고 참여하자. 무관심은 더욱 불행을 가져올것 같기 때문이다.
학창시절 하지못한 그렇지만 많이도 동경하였던 배낭여행을 느즈막히 하며 많은 배낭여행지에서 만난 외국친구들을 보면서 웬지 부럽느껴졌던 것은 내가 갖지못한 그들의 자유분방함과 또 젊음이었다. 내 스스로 해외여행과 외국생활의 경험은 어떤식으로도 견문을 넓혀주며 교과서에서 주지못하는 산 지식과 그로인한 사고의 유연성을 주는것 같이 느꼈기에, 내가 만일 더 어릴때 가령 대학교 1학년때 왔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한적이 있었고 만약 그랬으면 그후 나의 인생관과 꿈같은것에도 적쟎히 영향을 주어 나의 진로도
지금과는 다른 곳으로 갔었을지도 모르겠다 하는 생각도 들곤했다.
내가 대학을 다닐 당시엔 (전 88학번임) 학생들 사이에 해외로의 배낭여행도 그리 활성화되지 않았었고 또 군대문제등으로 남학생들에겐 더욱 먼 주제였다. 해외배낭여행이나 유학같은 문제보다 군복무해결 그리고 복학뒤 취업등이 더욱 시급히 해결할 문제였기때문이다.
대학 2년을 마치고 강원도에서 군복무하고 있을때 아마 일병때였나? 같은과 여학우들에게온 프랑크푸르트에서온 사진엽서가 아직도 선명히 기억나는데 당시 나하고는 너무도 먼 세상의 일이라 여겨졌었다.
세상이 금방 많이도 변해 경제적으로 법률적으로 그때완 다르게, 학생들에게 해외여행이 그리 낯선 것이 아닌것이 된 지금도
아마 군복무의 의무를 져야되는 요즘의 남학생들에겐 해외배낭여행이나 외국으로의 언어연수같은것이 아주 먼 이야기가 아닐지 싶다.
외국에서 몇년간 생활하며 그리고 방학중 틈틈히 배낭여행하면서, 보았던 한국학생들의 대부분은 여학생들이었으며(많은 친구들이 휴학한학생들) 얼마간의 한국남학생들은 군복무뒤 복학전 학생들이 많았다. 아마 그 여학생들 또래의 남학생들은 군복무중이거나 아님 제대후의 위급한 감정(취업 또는 사회적응 관련) 속에서 학교도서관이나 고시원같은데에 있었을지 모른다.
이런점에서 난 나의 후배들인 한국남학생들의 현실이 안타깝고 딱하다. 여행은 다 할때가 있는것도 같고..또 그 배움이 다른것이다.
분명 대학 1학년생의 태국여행과 40대 직장인의 그리고 효도관광온 60대 할아버지의 그 여행느낌과 여파는 틀릴것이기 때문이다.
국방의 의무가 현 헌법에 명시되고 또 병역법에서 남자만의의 군징집이 없어지지 않는한 이런 현실은 계속될것이다.
우리나라의 정치가 한반도 정세가 그리고 국민의식이 전향적으로변화하고 발전하여 우리 후배들의 이런 실정이 언젠가 개선되었으면 좋겠다. 여학생들도 이런 한국에서의 남학생들의 특수상황을 잘 이해하고 고려하고 관심을 더 줬으면 좋겠다. 한국에서 군복무는 단지 남자뿐만이 아닌 우리 아빠,오빠,남자친구, 장래 남편,아들의 일이기 때문이다.
오늘 뉴스에 소위 부도덕한 특권층이라는 이유로 또 한번 총리가 인준거부됬음을 보았다. 자격미달인 총리는 결코 바라지 않지만
그보다 더 자격없어 보이는 사람들이 그것을 거침없이 결정하는 모습이 놀랍고 우스웠다. 정당한 이유없이 두 아들을 군대안보낸 전직 대쪽판사님은 지금은 무슨 생각을 하실까?
엊그제 늦은 나이에 군에 입대했다는 모 프로야구선수의 기사도 생각난다.
뭔가 많이도 불평등한 우리나라...대~~한민국..
그렇지만 언젠가 온 좋은 날 기다리며 더욱 관심같고 참여하자. 무관심은 더욱 불행을 가져올것 같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