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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술왕자 8 340
원래 물방개는 등껍질만 떼어내고 먹던데...
요건 쑤코타이에서 산거거든요...
한봉지 사는데....
우리가 처음 사는 건줄 알고 다 떼어 내고 가슴부위만 먹으라고 주더군요... 아마 그부위가 제일 먹을만한가 봅니다.
그래서 저도 한번 낱낱히 떼어내 봤습니다.
맨 아래 있는게 가슴부분이고 위에있는 것은 머리, 다리, 겉날개, 속날개, 배 등등입니다.
8 Comments
싸와디카 1970.01.01 09:00  
요왕님께서 이  물방개 분해할때 고구마님의  멘트 없었나요?<br>음..  궁금타..  근데 참 윤기가 자르르하니..
heyjazz 1970.01.01 09:00  
저렇게 처참하게 분해?된 물방개에게 위로의 말을...... --^<br>니 인생이 그려럼 하렴.......<br>튀겨진것도 어울할텐데...... 해부까정......<br>요왕님 꿈에라도 나타나 복수라도..... ^^; ㅋㅋㅋㅋ
아부지 1970.01.01 09:00  
진짜로..존경스럽습니다. ㅠ.ㅠ
자나깨나 1970.01.01 09:00  
존경스럽습니다아~~ -.-;;;
요술왕자 1970.01.01 09:00  
저도 처음엔 씹으면 국물같은거 나올까봐 겁났는데... 걍 다 먹을만 하더군요.... 근데... 맛이 다 비슷비슷해서리...
이수민 1970.01.01 09:00  
정답을 맞춰서 너무 행복해요...<br>흑흑...이건 우리 가문의 영광이야....T_T
이수민 1970.01.01 09:00  
맛있나요? 다음엔 꼭 사먹어봐야지..ㅋㅋㅋ<br>저는 애벌래, 귀뚜라미, 메뚜기는 사먹었는데 등발큰 물방개는 무서워서(?) 안샀습니다. 다음엔 꼭 사먹을래요~
마프라오 1970.01.01 09:00  
작살을 냈구만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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